강사들이 자료자료 하는 이유도 다 돈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026728
그래서 난 자료를 공장처럼 찍어내는 강사들은 좋게 안봄
사실 교육과정이라는게 얼마나 된다고 그것만 연습하면 수능 준비가능한데
무슨 주간지니 연계자료니 기출문제니 배경지식이니 해결하지도 못하는 자료만 산더미마냥 투척해놓는 것은 비윤리적인 상업 행위임
딱 필요한 것만, 학생 수준에서 실력을 높이기 위해 꼭 필요한 해설만 있는 강의가 좋은 강의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공통비상 6
공통 문제 암것도 못풀겠네 미적 다 맞는걸 목표로 달려잇
-
무료하다 1
Free아님
-
국정원 2
서점에 파나요?
-
오조오억번말했다
-
날씨 좋당 6
공부때려치고놀러가요
-
과외가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저도 더 좋은 선생님이 되고자… 유명한 인강들을 틈틈이...
-
컴플렉스 1
-
기숙에서는 수능 원서 접수랑 응시하러 가는거도 뭐 지원한다는 거 같던데 그냥 재종은 그런 거 없나요
-
ㄱㅊ음? 어짜피 풀긴할건데 이해원이랑 이로운중에 뭐먼저 풀지 고민되네요
-
둘
-
꾸안꾸가 뭔데 1
꾸꾸꾸꾸해도 안 꾸민거처럼 보일텐데 나는
-
ㄱㅁ ㄴㄴ 3
ㄴㄴ
-
나만 유난히 못 견디는 거 같음 멘탈 나가서 며칠씩 날릴 때 마다 현타옴 그렇다고...
-
작년까진 진짜 잘했는데 공부를 소홀히 한 적도 없고 별 탈 없었는데 진짜 근데...
-
옯만추 할사람 1
왜 없냐고 아
-
똑가튼 문제 잇음ㄹ그림, 점들 이름, 숫자 모든ㄱ 똑가틈
-
가져오긴 귀찮음
-
그런데 적96 되는순간 기100에 따잇당할 생각해야함 근데 적96보다 기100이 난이도 더 쉬움
-
약간 쪽팔리는데..안쳐다보겠져
근데 이건 자료를 주지 않으면 애들이 선호하지 않으니 자료를 주는 방향으로 수렴진화하는거긴함 저 동네 메타가 '내가 소화못하는건 상관없으니 자료내놔'이거라
수험생들이 자료에 중독되는게 제일 큰 문제라고 봄

자료에 중독되는 게 아니라당근에 중독되는게 아닐지
그냥 자료 찍어낼테니깐
원하면 사라 이거 아님?
틀린말은 아닌데 너무 정공법인듯
근데 이제 또 이걸 핑계로 인강후기 쇼핑하면서 ‘강사들의 상술을 현명하게 피하는 나’에 취한 커뮤 유저들이 많음. 내 얘기였기도 하고 다른 사람 얘기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