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상태 졸ㄹ라 맛갔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026440
같은 과건 아니건
동기들은 술도 마시고 연애도 하고 재밌게 사는 거 같고
고등학교 동창들도 가끔 만나서 진탕 마시고 놀고 재밌게 사는 것 같은데
난 처박혀서 뭐하는거냐...
그렇다고 내년에 대학간다고 남들처럼 살 것 같지도 않고
내년에 대학 옮기면 학점 관리하고 공부하는 것도 무섭고
시발.... 근데 마땅히 지금 할 건 없으니까 또 어싸 펴고 연필질만 땡기고
현타 존나 온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600대 시절이 그립고나…
-
ㅠ
-
취르비 2
아좀취해ㅛ노
-
고민이댑니다
-
지1 우주 파트 2
지2하고 넘어오니까 내용은 선녀인데 문제는 지2랑 유사한 듯 ㄹㅇ 이것도 퍼즐같음
-
역시나는대학이랑안맞아
-
오르비 아가들 3
일루와다들
-
걍 찍어서 맞춘사람밖에 없는거 아님?
-
고대 에타 1
-
원래 처음에는 다 대한민국을 살기좋은 세상으로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시작하는데 수많은...
-
근데 솔직히 말해서 2번은 역함수 정적분 때문에 어려운 게 아니긴 함...
-
그냥나도그때확통을해여햇어
-
도박 4
오늘 할아버지 만났는데 당연히 도박을 할꺼라고 생각히시는데 왜 그러실까? 내가...
-
신청한거 보기 싫어짐
-
작년엔 거의 안보고 경제 약해서 그쪽만 살짝풀고 간쓸개만 했는데 이번년도도 풀...
-
수험생이 아플 때 공부하는 게 과연 좋은 선택일까요? 공부를 하지 않고 있으면...
-
우매한 니들은 모르겠지만
-
기상기상 3
좋은아침이에요
-
마더텅에있는 개념으로 먼저보고 부족한거는 기출선지보면서 메우는거어떰?
-
지금 세지하는데 6모 표본이랑 점수보고 아니다 싶음 옮기려구요… 정법은 고2내신 때...
ㄹㅇ.. 고딩 때 친구들 재밌게 놀고있는거 보면 현타옴
대학을 어디 갔고 이런건 생각할 이유도 겨를도 없고
그냥 내가 이상한 사람이라 만족 못하고 이러나 부터 오만 생각이 다 밀려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