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고교교사여서 현재 고교사정 잘 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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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극단적으로 양극화되어 있다고 함
혀를 내두를정도로 잘 하는 애 vs 세월아네월아 학교를 출석에 의의를 두고 다니는 애 이렇게 나뉘어있다고 함
전자는 2-3년후에 수시로 메이져 의대 척척붙는다고 함
학군지여도 수업시간에 1/3은 쳐자고 내신을 아무리 쉽게 주는 문제는 쳐주더라도 후자 애들 때문에 평균은 개ㅈ박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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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해설서 보니까 꽤괜찮던데 마넌에 삼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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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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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0
올해는 글렀다 D-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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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캐릭터나 애니 이름은 겁나 잘 외워지는데 공부 관련 쪽 암기는 잘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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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ㅣ 학문 할 쥴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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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나갈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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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시대기출 모어(교사경) 풀까요 n제 풀까요 확통런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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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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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이과기준 11222면 연고대라는데 맞나요?? 문과는 또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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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떠보니깐 이재명 윤석열이 없는 대선전날 고등학생때였으면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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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0
잠 그리고 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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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기하러들은 강제로 공통모의고사 보는거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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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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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점 29 30틀인데 왜 이렇게 계산이 더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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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xx대요~ 가 공부 하는 애들이나 우와많이하지(수능공부) 수험생이랑 멀거나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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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공교육과 사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수준에 맞는 내용을 가르치지 않는다 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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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이 그냥 잘들랴서 수분감 듣고싶은데 23인가 이후론 강의가 없어서ㅠㅠㅠㅠ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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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보고 충격받은 현역이라 이제 우함시 듣고 있는데 문학은 잘 흡수하고 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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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보니까 그냥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이여도 그냥 하기가 싫어짐
전자 때문에 231122 같은 문제 내도 만점자가 900명.. 22수능은 만점자 2700명이였나
중간이 텅비어있음
맞는말이긴 한데..완전 일반화할거까진 아닌듯해요
예외 있나요?
현직고3으로서 예외는 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싶어요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 ㄷㄷ
좀 맞는거같다
요새 양극화 넘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