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고교교사여서 현재 고교사정 잘 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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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극단적으로 양극화되어 있다고 함
혀를 내두를정도로 잘 하는 애 vs 세월아네월아 학교를 출석에 의의를 두고 다니는 애 이렇게 나뉘어있다고 함
전자는 2-3년후에 수시로 메이져 의대 척척붙는다고 함
학군지여도 수업시간에 1/3은 쳐자고 내신을 아무리 쉽게 주는 문제는 쳐주더라도 후자 애들 때문에 평균은 개ㅈ박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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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물었으면 700원을 주는게 1대1 예의인데 또 학습법을 쳐 묻고 앉아있네 시발련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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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심 장박동 2
느린 박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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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누구든 오래 친분 유지하는경우가 잘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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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때 조립제법 해야하는데 나눗셈 할 뻔한거 친구가 빡갤에 박제시켜서 념글갔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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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안 씀 1
거의 써본적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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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차방정식부터는 1
조립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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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상당히 충격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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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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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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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지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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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온다 2
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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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과 문제 사이의 간극이 꽤 크게 느껴져서 그런듯. 수1,수2는 개념배우면 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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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누워서 폰 보기 << 이거 걍 지구 상위 0.01%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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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우 이거 쉽게 넘어갈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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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르비는 잘못이 잘 잊힌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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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존잘임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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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 반수를 하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시작해서 9모까지 쳐보고 할 만 하면 계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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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병사건 8
제가 내용을 잘 몰랐고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 군대가 하극상이 그렇게 불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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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전자 때문에 231122 같은 문제 내도 만점자가 900명.. 22수능은 만점자 2700명이였나
중간이 텅비어있음
맞는말이긴 한데..완전 일반화할거까진 아닌듯해요
예외 있나요?
현직고3으로서 예외는 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싶어요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 ㄷㄷ
좀 맞는거같다
요새 양극화 넘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