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고교교사여서 현재 고교사정 잘 알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025072
완전 극단적으로 양극화되어 있다고 함
혀를 내두를정도로 잘 하는 애 vs 세월아네월아 학교를 출석에 의의를 두고 다니는 애 이렇게 나뉘어있다고 함
전자는 2-3년후에 수시로 메이져 의대 척척붙는다고 함
학군지여도 수업시간에 1/3은 쳐자고 내신을 아무리 쉽게 주는 문제는 쳐주더라도 후자 애들 때문에 평균은 개ㅈ박는다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거 들어바 4
숨띵이라 추천하는거 맞아
-
학교도 안가는데 동아리 하나에 한학기 10만원 회당 불참비 5만원씩 받아먹으면...
-
실수유입싫어
-
난 호구야
-
언매기하생윤사문
-
말라야 이쁨 2
살좀빼라
-
닦인 걸로 치면 비닐보다 한참은 더 닦였는데 그녀석마냥 흑화하지 않고 쌈바 바이브 유지함..
-
하늘에서 뚝 하고 떨어지등가
-
도파민이 부족해 5
할것 추천좀
-
ㄹㅇ
-
사람정신이안무너지겠냐
-
문제를 물었으면 700원을 주는게 1대1 예의인데 또 학습법을 쳐 묻고 앉아있네 시발련들이
-
느린심 장박동 2
느린 박 동
-
걍 누구든 오래 친분 유지하는경우가 잘 없는듯
-
고2 때 조립제법 해야하는데 나눗셈 할 뻔한거 친구가 빡갤에 박제시켜서 념글갔음 ㅅㅂ
-
전 안 씀 1
거의 써본적 없는 듯
-
삼차방정식부터는 1
조립제법~~~
전자 때문에 231122 같은 문제 내도 만점자가 900명.. 22수능은 만점자 2700명이였나
중간이 텅비어있음
맞는말이긴 한데..완전 일반화할거까진 아닌듯해요
예외 있나요?
현직고3으로서 예외는 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싶어요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 ㄷㄷ
좀 맞는거같다
요새 양극화 넘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