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하시는 분들 힘드신게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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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힘드신게 뭔가요?
구체적으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수능 칠때 예상 못한 경험을 한게 뭔가요??
이준석 설맞이 앱스키마 범준 생2 김승리 현우진 윤성훈 반수 강기원 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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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자퇴눈 안하고 학교 다니면서 정시하려는데 괜찮겠죠..?
모든 수험생들은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걸 가장 힘들어 하지 않을까요?
집 스카 < 반복루트는 좀 적응되는데 친구랑 안 만나고 인스타랑 등등 다 안하니깐 고립되는게 좀 힘들다..? 그리고 나도 얼른 내년에 놀아야지 이런 생각들이 수시로 떠올라서 좀 힘든 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이것도 잠깐이고 나는 뭐 공부 할 시간 많이생겨서 좋음 그냥 친구없이못살아 타입이면 좀 힘들듯
오... 음 약간 1년정도 시간동안 친구들을 못만나서 사회에서 고립되는 느낌을 받는거빼곤 크게 힘든게 없으신가요??
전교 1,2등은 누군지알고 보이지만
내가 목표하는 곳을 위해 매일 노력하는
보이지 않는 경쟁자들과 경쟁해야한다는 점
자기환경이 안좋을수록 이건 불안요소로 작용해져서요
수시는 1달 빡세게 하고 이후 1달은 쉬는 느낌이라면 정시는 1년내내 빡세게 해야하니까 좀 지치는 느낌..
아 그것도 그렇네요... 근데 그냥 정시를 안해봐서 이런것도 있겠지만 수시 하면 솔직히 도움 1도 안되는 온갖 활동에 세특 챙긴다고 뭔 되도않는 탐구하면서 수행챙기고 그러다보면 또 시험기간이고 이게 너무 적응이 안돼요ㅠㅠ
시험장에 누가 있을지 모름
아.......
‘수시 하면 솔직히 도움 1도 안되는 온갖 활동에 세특 챙긴다고 뭔 되도않는 탐구하면서 수행챙기고 그러다보면 또 시험기간이고 이게 너무 적응이 안돼요ㅠㅠ‘ 이런 마인드부터 고치세요 그런 마인드면 어떤걸 해도 성공하기 힘듬
전 수시 하는 것보다 훨씬 젛음요 ㅋㅋㅋㅋ 공부도 나름 재밌고 근데 힘든건 공부해도 성적이 안 오르는거 같을 때 힘들죠
자세안좋으면 허리개아파요
아무리 모의 시험 잘 봐도 천재지변 때문에 수능 망하면 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