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하시는 분들 힘드신게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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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힘드신게 뭔가요?
구체적으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수능 칠때 예상 못한 경험을 한게 뭔가요??
이준석 설맞이 앱스키마 범준 생2 김승리 현우진 윤성훈 반수 강기원 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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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은 이겨야지 ㅈㅂ이기게 해주세요 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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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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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읽는다 2.이해를 한다 3.문제를 본다 4.답을 고른다 ???:ㅅㅂㅇ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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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해설서 보니까 꽤괜찮던데 마넌에 삼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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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반수 0
기숙사에서 반수하는 분들 책 시키면 메가스터디인거 너무 티나잖아요…그거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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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도 안햇으면 허수임? 나 새거인데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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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댈보는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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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재밋어서 아까 시대기출 코어 3시간동안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벅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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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말해서 2번은 역함수 정적분 때문에 어려운 게 아니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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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나도그때확통을해여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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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퍼대에서 11퍼가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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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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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현장에서 푼 통통이들이 있다고..?? 난 그사람들은 통통이로 인정 못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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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이해풀고옴 4
언어이해가안됨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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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뭐 친구들 끼리 마시기 좋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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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한거 보기 싫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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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상한 수형도 비슷한거 그리는데 잘 적응이 안됨.... 걍 체리피킹해서 먹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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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간부 시험 준비하다가 18세에 군입대 할 듯 회의감이 많이 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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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니까 1
현역 때 공부 안 하고 놀아서 재수하는데 재수 때는 이게 진짜 마지막 기회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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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에서 계속 연락옴… 28
자리 없어서 썸머스쿨 안열거 같다는 말에 급하게 잇올 들어갔는데 2일차인데도 연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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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사이트 들어가보면 이렇게 뜨는데 그냥 대기인가요? 아니면 화욜에 가서 시험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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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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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경상대에서 5분거리입니다ㅠ 경기대는 도시공 교통공 합쳐져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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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과탐 0
현역이구요 현 선택과목은 언미생지입니다. 국어 영어 지구는 큰 걱정 없구(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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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기하러들은 강제로 공통모의고사 보는거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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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에있는 개념으로 먼저보고 부족한거는 기출선지보면서 메우는거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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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잣댄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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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수2 복합킬러같은거 왜 안냄? 지수로그 이차함수 이런거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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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2 하시는분들 7
단과에서 서바를 준다던데 진짜임? 저도 어디서 들은거라 맞는건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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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보고 충격받은 현역이라 이제 우함시 듣고 있는데 문학은 잘 흡수하고 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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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노베의꿈형 뒤에서 관음함 으흐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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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5 난도 18
22급 되나요?? 끝처리가 좀 어려운 것 가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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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혼자 루비쨩~ 나니가 스키?? 이지롤하다가 집왓는데 이제 좀 자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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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년 뽑아 풀려함. 책사서 하면 안할거 같아서 한 시험지 풀고 강사 여럿 해설 듣는 것도 좋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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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 05학년도 예비평가 수리 : 기출문제집에 포함된건 아무리 옛기출이여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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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안자니까 0
인지능력이 뚝뚝 떨어짐 4×4= 61 이라고 씀 이제부터 7시간 수면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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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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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진짜 좆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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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케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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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본 공부한지 약 3달 돼갖고 공부법이 잘 기억 나지않는데 강기분은 또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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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집으로 시작한거였으면서 너무 불만이 많았구나 내가 12월때 마음가짐 다시 되찾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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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왜 옛기출 시러해 32
국어랑 수학 둘다 괜찮은데.. 재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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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뇌구조가 어떻게 생겼을까 핥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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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없으니까 허전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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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키는 7
클때 메리트있는거보다는 작을때 디메리트가 넘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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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반영하는 탐구 경우 3등급 목표라면 추천과목 생1 생2 는 해봤는데 3등급목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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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평가원 기출을 질렸음 한완기 교사경 렛츠꼬다리
힘들다 보다는 ㅈ같다가 더 큰 듯요 저는
음 어떤게 ㅈ같으신가요?
공부가 힘든건 잘 모르겠는데
학교-스터디카페-집 이게 반복되는게 싫음
일상이 지루함
아... 저는 자퇴눈 안하고 학교 다니면서 정시하려는데 괜찮겠죠..?
모든 수험생들은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걸 가장 힘들어 하지 않을까요?
집 스카 < 반복루트는 좀 적응되는데 친구랑 안 만나고 인스타랑 등등 다 안하니깐 고립되는게 좀 힘들다..? 그리고 나도 얼른 내년에 놀아야지 이런 생각들이 수시로 떠올라서 좀 힘든 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이것도 잠깐이고 나는 뭐 공부 할 시간 많이생겨서 좋음 그냥 친구없이못살아 타입이면 좀 힘들듯
오... 음 약간 1년정도 시간동안 친구들을 못만나서 사회에서 고립되는 느낌을 받는거빼곤 크게 힘든게 없으신가요??
전교 1,2등은 누군지알고 보이지만
내가 목표하는 곳을 위해 매일 노력하는
보이지 않는 경쟁자들과 경쟁해야한다는 점
자기환경이 안좋을수록 이건 불안요소로 작용해져서요
수시는 1달 빡세게 하고 이후 1달은 쉬는 느낌이라면 정시는 1년내내 빡세게 해야하니까 좀 지치는 느낌..
아 그것도 그렇네요... 근데 그냥 정시를 안해봐서 이런것도 있겠지만 수시 하면 솔직히 도움 1도 안되는 온갖 활동에 세특 챙긴다고 뭔 되도않는 탐구하면서 수행챙기고 그러다보면 또 시험기간이고 이게 너무 적응이 안돼요ㅠㅠ
시험장에 누가 있을지 모름
아.......
‘수시 하면 솔직히 도움 1도 안되는 온갖 활동에 세특 챙긴다고 뭔 되도않는 탐구하면서 수행챙기고 그러다보면 또 시험기간이고 이게 너무 적응이 안돼요ㅠㅠ‘ 이런 마인드부터 고치세요 그런 마인드면 어떤걸 해도 성공하기 힘듬
전 수시 하는 것보다 훨씬 젛음요 ㅋㅋㅋㅋ 공부도 나름 재밌고 근데 힘든건 공부해도 성적이 안 오르는거 같을 때 힘들죠
자세안좋으면 허리개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