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지금 봤는데 이정도면 그냥 팬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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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의 아이디어:소거 ㅇㅈㄹ
칭찬으로 받아들여야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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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테 발견

오 화혁 금테고소먹겟다
그러다가
본인임?
ㄴㄴ 천재의 아이디어를 소거했다는 말이니까
저게 님 아이디어라는 걸 머리속에서 지워버렸다는 거임
이정도면 로얄티정돈 지불했어야...
키리누키 ㅋㅋㅋ
싸워 싸워 더 재밌게 싸우라고 ㅋㅋㅋㅋㅋ
싸워라!!!!!
전 싸울려고 하는거 아니니깐 그런식으로 말씀하지 마세요
잘못한 게 있으면 인정하고 사과하는게 맞는거죠 물론 그것조차 안 하는 사람들 많은 거 알긴함 그리고 저는 그저 어떤 사람의 비양심적인 행태를 보고 화가 난건데 그걸 단순히 여흥 내지는 도파민으로만 보는게 불쾌하네요 그냥 양심의 문제라 생각함
천재의 아이디어(소거)
이제 나의 것.
아니 눈팅은 하는거 같은데 왜 그저껜 바로바로 답글달더니 어제 오늘은 잠수타는거임? 어떻게 반박할지 머리쓰면서 준비하나? ㅋㅋ
나름 머리 써서 만든 변명이 씨알도 안 먹히니까?
그럴수록 본인 강사 이미지에 영향이 가는건데 아니라면 논리적이고 명확하게 입장문 써서 반박을 하든가, 자존심 내려놓고 깔끔하게 인정하고 사과를 하든가 그게 나을텐데 왜 아무렇지 않은척 댓글 달고 다니고 쿨찐처럼 눈팅하고 이러는거임?
자존심 내려놓고 사과할 사람이었음 애초에 했을듯 어차피 수험생 1년이면 물갈이니까 그냥 우야무야 넘기려는 걸수도
무슨 강사임?
Rise effect
아 그사람임? 오르비에서 많이 뵈었던거 같은대 실망이네요...
조심스럽긴 한데, 천재의 아이디어 : 소거 이거는 아마 님이 작성하신 글과 상관 없을 가능성이 커요.
이승효 선생님 수업 2022년에 들었었는데 천재의 아이디어 그때 언급하셨고, 교과서에 나오는 증명 중 소거를 통해 증명하는 방법이 어느 천재의 아이디어 라고 소개하시면서 교과서의 논리와 증명을 공부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면서 나온 말이에요
이것도 맞음. 항상 언급하던건데
그리고 사실 잘 모르겠는게...
작년 해설강의에서 이승효 강사님께서 a1~a5를 전부 써서 해설하신 것은 맞으나
해당 문제는 이미 조건에서부터 양수k라는 조건이 주어진만큼, 부호논리를 사용하지 않을 순 없으며
정추적 역추적을 동시에 하여 a4에서 만나든
a1~a5까지 모두 나열하든
결국 답이 되는 케이스를 고를 때에는 양수 k라는 조건을 이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을 굳이 이름 붙이자면 부호논리가 되는 것이구요.
다 써놓고 양수k 조건으로 케이스를 소거하는 것과 다 쓰기 귀찮으니 양수 조건으로 미리 소거하고 계산하는 것이 별반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정추적 역추적을 하지 말라고 하신 점이 글쓴이님을 불쾌하게 만들었을수는 있으나, 메가스터디 런칭 초창기부터 이승효 선생님께선 수포자를 위한 강의를 만드신다고 하셨고 수학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이 강의에서 배우지 않은 방식대로 푸는 것을 최대한 지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하여 글쓴이님께서 이승효 선생님께 질문을 올렸을 때, 이승효 선생님은 이때까지 선생님의 수강생들에게 말한대로 정추적, 역추적 복잡하게 하는 것보다 나열하는 것이 낫다고 말씀하셨을 것입니다. 대게 Q&A는 해당 강의의 수강생들이 이용하며 타 강사의 경우엔 아예 비수강생은 질문을 못하도록 막아놓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또한, 해당 부분은 이미 댓글로 이승효 선생님께서 충분히 설명하셨다 봅니다.
아마 글로 소통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빚어지신듯한데, 이승효 선생님께서 글쓴이님의 풀이를 비난하려고 한 의도가 아닐 것입니다.
첫 문장의 좋습니다. 훌륭하네요. 이것 역시 텍스트 그대로의 의미가 담겨있을 것입니다.
또... 이승효 선생님 같은 강사분께서 정추적, 역추적이든 부호논리든 몰라서 안 가르쳤을리가 없지 않습니까.
해당 풀이가 굳이 남의 것을 베껴와야 할 정도로 대단한 것도 아니고요.
이승효쌤은 메가스터디에서 지금과 같은 강의를 하기 전엔 주로 수학 가형 최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해오신 것으로 압니다.
실제로 이승효 선생님 수업 들을 당시에 제자 및 조교분들 중 의대생도 많았구요.
서울대학교 컴공 및 의과대학을 합격하신 분께서 그러한 풀이를 떠올리지 못하는 것도 말이 안 되구요. 굳이 현재 수강생들 수준에서 가르칠만큼의 내용이 아니었을 뿐입니다.(더 먼저 가르쳐야 할 중요한 것들이 많으니)
이미 말투와 같은 부분에선 글쓴이님께 사과하신 것으로 압니다.
다만, 지금의 오르비 상황이 마녀사냥 같다는 느낌이 들어 감히 댓글을 남깁니다.
사건이 터지고 누군가 욕을 먹는 상황을 보며 기뻐하는 모습이, 여느 유명인들 기사 댓글과 별반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모두들 상황을 다시 한 번 살펴보시고, 과연 이렇게 크게 욕을 하고 이슈를 만들만한 상황인지 판단해보시길 바랍니다.
반대로 말하면, 이승효 선생님이 글쓴이님의 풀이에 영감을 받아 '천재의 아이디어'라는 말을 만들어 강의를 찍었다는 뉘앙스의 글을 쓰는 것 역시 옳지 못합니다. 더 가다간 오히려 글쓴이님께서 선생님께 사과해야 할 상황이 될수도 있습니다.
'천재의 아이디어'는 3년 전 제가 이승효 선생님 강의를 수강할 당시에도 이미 들었던 말입니다.
강의를 전부 수강하지 않은채로 특정 워딩을 꼬투리 잡아 욕하는 것 역시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이 댓글 역시 반감을 살수도 있다는 것 압니다. 대댓글로 논쟁이 이어질수도 있겠죠. 또, 이러한 댓글을 쓰면 지인이냐, 댓글알바냐 할 수도 있다는 걸 압니다. 맹세코 지인도, 댓글 알바도 아니며 현재는 수학 강의를 수강하고 있지도 않은 과거 일개 한명의 수강생일뿐입니다.
이 이상의 댓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다만 판단은 모두들 스스로 다시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 하여 댓글 남깁니다.
일단 엄청 장문의 글을 쓰셨는데 솔직히 전 님이 쓰신 댓이 그닥 효용 있는 것 같진 않네요
1. 일단 님이 말하신 것중에 천재의 아이디어:소거 예전부터 그 강사님이 언급하셨다 했는데 그게 구체적으로 무엇에 대한 죠? 그게 무엇인지 알아야 제가 판단을 하든말든 하는데 님댓에는 그냥 막연히 옛날부터 그 내용 언급하셨다 이게 끝인데 저로선 믿을 수도 없을 뿐더러 그게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 수도 없어서 판단을 못하겠네요
2.만약 그걸 몇년전부터 언급했다면 작년 해설 강의할 때 그걸 언급하면서 해설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이죠? 천재의 아이디어:소거가 교과서에도 나오는 거라는데 그럼 교과개념 중시하는 그 강사는 작년에도 천재의 아이디어:소거 써서 풀면 됐을 것을 구태여 반년 후에 갑자기 구사하는 이유는 무엇이요? 뭐 강의 타켓층이 바뀌어서? 지금도 캐스트보면 4등급 이하 들어와봐 이러고 있는데요?
3.그리고 말투 관련해서 좋네요 훌륭하네요가 비꼬는 투가 아니라 진심 그대로라구요? 솔직히 이거에 대해선 정상적인 상식과 감성을 지난 사람이라면 그냥 그 강사가 수능 한달 전에 절 오지게 비꼰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4.제 풀이가 크게 난해하거나 거창한 풀이 아니라는거 알고 있고 그 전 글에서도 언급했습니다
근데 그런 거창하지도 않는 풀이에 "부호 좋네요" "근데 학생 그 풀이 시험장에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확신 있어요?" 란 스카이캐슬스런 말을 하는거죠?
쉬운 풀이를 구사한 학생한테 네 좋네요 근데 그런거 니가 시험장에서 할 수 있겠어? 란 투로 말한게 상식적이고 문맥ㆍ정황상 타당하다 생각하세요?
그리고 추가로 그 강사가 지금 올린 특강의 내용이 수학을 어려워 하는 학생들한테 쉽게 받아들여지냐 하면 저로선 전혀 공감할 수 없는데요
그 강사의 일반화가 어떤 측면에서 의미없고 오히려 문제 푸는데 있어서 더 번거롭기만 하다는건 제 전 글에서 이미 말씀드렸어요
그 부분에 관해서 저뿐만 아니라 딴 학생들도 공감했고요
항이 5개 실질적으로 두항은 아니깐 항이 3개인 상황에서 구태여 일반화하는 이유는 뭐죠? 그리고 그게 제 풀이보다 수포자한테 더 쉽고 더 와닿아서 그 분은 그렇게 가르칩니까?
그리고 님 글에
"다 써놓고 양수k 조건으로 케이스를 소거하는 것과 다 쓰기 귀찮으니 양수 조건으로 미리 소거하고 계산하는 것이 별반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
이러면 그 강사한테도 수열특강따위 열지말고 그냥 항 16개 다 쓰고 그냥 다 계산해라 해요
제가 소거해서 구한 건 그냥 안 썼을 뿐이고
그 강사가 하는 풀이야말로 획기적인 거구요?
이거보고 전 솔직히 대체 뭔 소리를 하나 싶었네요
이런 수열 문제에서 손으로 일일이 쓰다보면 필연적으로 실수할 확률이 높아져서 그 강사도 특강까지 여는겁니다
모든 걸 다 써놓고 실제로 계산해서 정답이 아님을 보이는 것과 미리 정답이 아닌 것을 솎아내는 것은 질적으로 그리고 속도면에서 간결성면에서 실수 방지면에서 엄청나게 차이가 있는건데
별반 다르지 않다고 말하는거 자체가 저뿐만 아니라 그분의 특강 더 나아가 모든 수열 강의 들을 필요 없단 식으로 말하는 것 같네요
설대컴공의대 합격한 분이다& 조교들도 의대생이다!! 이 부분이 저로 하여금 뭐랄까 진짜 수강생인지 의심이 가게 하네요 본인도 아니고 제3자인 수강생인 갑분 그 강사의 학벌경력 어필한다고? 가형시절부터 끌어들여서?
그리고 뭣보다도 이런식으로 설대 나온 분이 그런거 모를리가 있겠냐!! <<< 이건 애초에 전형적으로 그저 귄위에 호소하는 논리적 오류라는 거 아시죠?
그 강사께선 그렇게 천재적이고 좋은 풀이 있었으면 왜 작년에는 안 가르쳐주신거죠?
★님께서 말하는건 그분은 설대컴공의대합격한 사람이라서 그런 거 절대 모를 리가 없는데 단지 수강생들 위한 빅픽쳐를 그리고 있어서 안 알려준거 뿐이다 이런 식으로 말하고 계시네요
그 분 캐스트보면 4등급 이하 들어와라 모의고사 못 본 사람 들어와라 이러는 거 보면 작년하고 타켓층이 1도 안 변한 것 같은데
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현장 강의에서 제가 본 선생님뿐만 아니라 조교님들까지도 수학을 너무 잘했습니다. 특히 조교님들 그냥 손도 안대고 머릿속으로 문제를 푸셨습니다.
캐스트는 상위권 커리용, 중위권 커리용 두 가지를 운영하니 그렇겠죠. 여전히 4등급 이하도 가르치시니까요.
제가 수강생이었다는 것을 어떻게 증명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너무 오래전이라서요.
다만 그 당시 제가 선생님 수업을 듣고 수강후기를 오르비에 남겼었네요. 그때와 아이디가 달라져 직접적 증명은 되지 못하겠지만, 제 글 맞습니다. 원하시면 필체라도 증명하겠습니다.
https://orbi.kr/00058320532/%EC%9D%B4%EC%8A%B9%ED%9A%A8T-%EC%98%A4%ED%83%88%EC%9E%90-%ED%9B%84%EA%B8%B0(%EC%9B%90%EC%A0%90%EC%88%98-23%EC%A0%90-%EC%83%81%EC%8A%B9)?q=%EC%9B%90%EC%A0%90%EC%88%98%2023%EC%A0%90&type=keyword
해당 글에 천재의 아이디어에 대한 언급도 있네요.
오해하신 듯 한데, 천재의 아이디어 워딩과 작년 9모 수열 문제랑은 딱히 상관이 없습니다. 이 글이 그래서 너무 나간 것 같다고 말씀 드리는 것이구요.
저 특강에 있는 천재의 아이디어:소거는 뭐죠? 답답한게 님도 님의 글의 천재의 아이디어랑 9평이랑은 상관 없다는거 본이도 알잖아요? 제가 말하는 천재의 아이디어라는건 님글의 시그마 공식증명이 아니라 저 특강에 나와 있는 천재의 아이디어를 말하는 거예요 저 특강에 시그마 공식증명을 하진 않을거 아니예요?
그 특강 내용이 님의 9평 풀이와 상관이 없다는 것이 애초에 저의 말의 뜻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특강의 내용이 님의 풀이와 아예 무관하게 선생님께서 수열 특강으로 가르치실 게 있으셔서 만드신 걸텐데 왜 자꾸 언급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자꾸 언급하시니 메가패스 있는 김에 들어가서 강의 보고 왔습니다.
3강 천재의 아이디어 : 소거 강의에서 3년 전 제가 들었던 현강 그대로 시그마 공식 증명 과정을 통해 소거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고, 그것을 기출에 적용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시네요.
천재의 아이디어 관련은 2023학년도 이승효 선생님 수강후기 찾아보시면 나올 것입니다. 그리하면 해당 워딩을 예전부터 사용하셨다는 것은 믿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또, 그 내용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 수 없다 하셨는데, 그렇다면 더더욱 님의 풀이에 영감을 받아 커리에 '천재의 아이디어'라는 이름을 붙여가며 강의를 올렸다는 뉘앙스의 글을 쓰지 마셨어야 합니다.
나머지는 이미 이승효 선생님께서 답변 하신 것으로 압니다.
말투 부분에 대해선 전 비꼰 게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저의 의견일 뿐이고 글쓴이님께서 불쾌하셔다하니 이미 사과를 하셨습니다.
또한, 올해 특강 형태로 올린 강의 역시, 수학을 어려워 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지 않았음은 이미 댓글로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으로 압니다.
작년까진 수학과 친하지 않은 학생을 대상으로 강의를 했지만, 올해부턴 상위권과 중위권 학생을 위해 커리를 둘로 나누어 진행하기로 했다고 이미 설명드린 것으로 압니다.
말투 때문에 불쾌하셨던 부분에 대해선 사과 받으실 부분은 사과 받으셨고, 커리큘럼이나 강의 네이밍 같은 경우는 이미 충분한 설명이 된 듯 합니다.
아마 이승효 선생님께서 님의 풀이를 베꼈다고 인정하기를 바라시는 것 같은데, 님도 인정하셨다시피 베낄만한 풀이가 아니었다는 점, 작년과 올해의 해설이 다른 이유를 설명했다는 점으로 충분히 설명되었다 봅니다.
감정적 분쟁을 일으키고자 한 것이 아니기에, 댓글을 더 달진 않으려 하였지만 믿을 수 없다, 내용이 무엇인지 모른다 하시기에 설명 드립니다.
절대 글쓴이님과 감정적 싸움을 하려는 점은 아닙니다. 제3자로써 이미 불쾌함에 대한 사과는 이루어졌고, 풀이를 베낀 것은 아니라는 설명도 있었으며, 오히려 님의 풀이에 영감을 받아 강의에 네이밍까지 해가며 새로운 내용을 담은 강의를 만들었다는 주장은 억측으로 보인다는 것을 전달 드리고 싶었을 뿐입니다.
이 정도면 제 말이 잘 전달 되었을 것이라 봅니다.
또한 해당 교수법이 수학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가르치기 좋은 교수법인가? 쉽게 받아들여지느냐?는 제가 님과 토론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교수법은 강의하는 사람의 몫입니다. 그것이 가치가 있는가?는 저와 글쓴이님이 고민할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아 이 문제랑 전혀 상관 없는 시그마 공식증명에서 단어가 겹치는거 같은거라고 말씀하신 거죠?
그러니 제가 님이 오해했다는 걸 말씀 드리는 겁니다.
시그마 k^3 공식 증명을 한 어느 천재의 아이디어로 부터 수열 문제 풀이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는게 선생님의 수업이었고, 당연히 제가 쓴 수강후기엔 담기지 않은 다른 여러 문제를 통해 수열 문제를 소거하여 푸는 예시를 보여주셨습니다.
님이 캡처하여 올린 3강짜리 특강은 작년 9월 수열만을 다루는 강의도 아니고, 작년 9모 해설 한문제로 이승효 선생님의 수열 강의 내용 모두를 알 수는 없으며, 님의 풀이에 영감을 받아 '천재의 아이디어'라고 붙였다고 볼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 정도면 정말 충분히 답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혹여 감정이 상하셨다면 님과 싸우려 한 것이 아니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 꼭 글쓴이님이 아니라 사건이 터져 즐거워 하는 상황이 잘못된 것 같아 글을 쓴 의도도 있습니다.
이 이상으로 댓글은 감정 싸움이 되고, 말꼬리 잡기가 될 것 같습니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아니요 절대 충분한 답변이 되지 못한다 생각합니다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문점이 너무 많네요
그리고 님은 제가 보기엔 그 강사에 대한 팬심이 깊은 분 같은데 그 강사에 대해선 저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들도 판단해 주 실 겁니다
넵 그럼 제 말 무시하시면 됩니다.
다만, 여기는 다른 분들도 많이 오가며 글을 보니 다른 의견과 시각도 있어야 사람들이 판단을 하고 쉽게 욕하지 않을 것 같아 글을 썼습니다.
말을 무엇을 왜곡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님의 이 글을 보면, 님의 풀이에 아이디어를 얻어 강의를 만들고 천재의 아이디어 라고 네이밍까지 했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전 그것이 사실이 아니고, 이미 예전부터 쓰시던 워딩이며, 강의 자체도 님의 풀이와 그닥 연관이 없다, 심지어는 3년전 들었던 현강 그대로 했음까지 말씀 드렸습니다.
또 님이 불쾌하셨던 부분에 대해선 이미 선생님께서 사과드렸습니다.
기분 나쁘고 꼽을 줬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셔서 여러번 같은 말을 하시는데, 무엇을 원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사과 이상의 무언가를 원하시는 걸까요?
팬심 아닙니다. 제가 이승효 선생님의 팬이 되어 팬심으로 방어를 할 정도로 한가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글을 보고 오해를 하여 한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 같아 쓴 글입니다.
자꾸 님 교묘하게 제 말을 왜곡하시네요ㅋㅋㅋㅋ
해당 워딩을 예전부터 사용하셨다는 것은 믿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또, 그 내용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 수 없다 하셨는데, 그렇다면 더더욱 님의 풀이에 영감을 받아 커리에 '천재의 아이디어'라는 이름을 붙여가며 강의를 올렸다는 뉘앙스의 글을 쓰지 마셨어야 합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는 건
제가 말하는 천재의 아이디어(특강내용)가 아니라 님이 말하는 천재의 아이디어가 구체적으로 뭔지 몰라서 판단을 못하겠다는거였어요 그게 시그마 증명공식 이네요?ㅋㅋㅋ
아마 이승효 선생님께서 님의 풀이를 베꼈다고 인정하기를 바라시는 것 같은데, 님도 인정하셨다시피 베낄만한 풀이가 아니었다는 점,
>>>★그니깐 그 강사 기준으로 베낄만한 풀이가 아닌데 왜 그 강사는 그 풀이를 어려운 풀이란 식으로 말했나요? 그래 훌륭하고 좋은데 너가 그런 풀이 시험장에서 떠오를 수는 있어?
그럼 그 강사는 절 쉬운 풀이도 구사하지 못할 것 같은 수포자라 생각해서 그런 말씀 하신건가요?
맥락적으로 앞뒤가 전혀 맞지 않다는걸 못 느끼겠나요?
현장 강의에서 제가 본 선생님뿐만 아니라 조교님들까지도 수학을 너무 잘했습니다. 특히 조교님들 그냥 손도 안대고 머릿속으로 문제를 푸셨습니다.
>>> ★이건 순전히 님의 개인 팬심 이니깐 제가 대응할 가치조차 없는 것 같네요 그 강사는 암산으로도 문제푸는 고트인데 그딴거 모를 리가 없다고!!!>>> 진짜 이건 대응할 가치를 못 느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