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가 정시보다 무조건 유리하고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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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수십년짜리 가스라이팅의 시작은 대체 어디인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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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다는 등의 모든 감정의 시작은 수시때문이었던 사람으로서
게다가 최저 높은 수시는
수시+정시 둘다하는거나 다름없어서
정시 난도의 1.5배임
뻥만휘가면 학부모들이 무슨 종교마냥 현역은 수시 외치고다님
꿈만휘 ㅋㅋ
수시 비율이 정시 비율의 2배이고 정시에 비해 N수생이 현격히 약하니 나름 합리적인 말이긴 해요
하지만 저는 특목고 내신은 못해먹겠더라고요
ㅈ반고 내신으로 최저 없는수준 대학 가는거는 쉽다 생각하는데
근데 난 내신 못할듯 수행빼고 걍 시험자체가 다 암기임 ㅅㅂ
저 좆반고 나왔는데
내신이 더 성적 안나왔음
내신도 힘듬 ㅅㅂㅋㅋㅋ
수시에 잘 맞는 사람이 있고 정시에 잘 맞는 사람이 있는건데 수시에 안 맞는다고 정시에 잘 맞는게 아닌지를 모르고 도피성 정시파이터들이 재필삼선을 조지는 모습을 보며 수시를 외칠 수 밖에
우리학교도 내신따기 힘들었는데
정시 제대로 하다보니꺼 무조건 수시가 꿀통이 맞았었다는 생각밖에 안듦
내신 수학 3등급에서 벗어난 적이 없는.. ㅈ반고인데도
내신이 안 맞는 사람이 있는 거 같아요
수시가 더 노잼임 이건 확실함
정시가 수시보다 무조건 더 유리하고 싶다.
무조건 유리하고 쉬운지는 모르겠다만 몇년씩 수험에 박게될 확률이 적어서
수시충 갑자기 다 튀어나왔농ㅋㅋㅋ
이런 사람도 수시로 의대 수의대를 쓰고 수의대가서 학습칼럼을 쓰는게 수시임
수시(논술제외) 난이도는 정시의 약 1/5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