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대학 급간이 올라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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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만족을 못 하겟음
작년엔 어 난 고능아야 마인드로 살았는데
올핸 이유는 모르겠지만 뭔가 더 위축되는듯 나보다 공부 적게 하고 성적 잘 뽑힌 애들도 판을 쳐서 내가 저능아인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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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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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에 있었나요? (바로 적분하면 적분이 안되니 x 곱해서 적분하는 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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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예술도 어렵게 하자면 하겠지만 그냥 있는거 그대로 출제해도 골치아파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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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푸는 거 맞음? 다른 풀이방법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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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드뎌 2
어싸 다 쳐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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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미적하지마 1
확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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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하시는 분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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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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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정시 해봐 추라이 추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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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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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전엔 놀았음 그냥 의지 자체가 0이고 무기력해 뒤질 거 같은데 걍 일단 군대라도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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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올려보는 건 처음이네요

원래 높이 올라갈수록 정상을 갈망하는 게 인간이라ㄹㅇ 이래서 입시판은 빨리 뜨는 게 맞는듯뇨
결국 자기만족에 달렸죠
일단 올해는 오답이란 걸 한 번 해보자
어 머야 님 내가 알던 사람이엇음?
내가 치킨도 사줫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