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대학 급간이 올라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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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만족을 못 하겟음
작년엔 어 난 고능아야 마인드로 살았는데
올핸 이유는 모르겠지만 뭔가 더 위축되는듯 나보다 공부 적게 하고 성적 잘 뽑힌 애들도 판을 쳐서 내가 저능아인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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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2000년대 꺼 풀어야함? 빈칸유형이라던가 그런거

원래 높이 올라갈수록 정상을 갈망하는 게 인간이라ㄹㅇ 이래서 입시판은 빨리 뜨는 게 맞는듯뇨
결국 자기만족에 달렸죠
일단 올해는 오답이란 걸 한 번 해보자
어 머야 님 내가 알던 사람이엇음?
내가 치킨도 사줫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