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는 내가 머리가 좋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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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를 하면서
나는 머리가 꽤나 좋은 편이였다는 것을 느낌
뭐 기만이나 그런게 아니고
그냥 내가 다녔던 학교 애들만 보고
나는 그냥 평범하거나 그이하고 그냥 미친듯한 노력으로 이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거 아닌거같음
요즘 깨달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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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올려보는 건 처음이네요
생각보다 심연은 깊다
ㅇㅇ 제가 항상 생각하는거임 걍 아 나 머리 안좋아 노력이야 하는 애들중에 진짜 안좋은애를 못봄
뭔가 이분 누군지 알거같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