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소설은 역순행적 구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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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시점 추론 가능한 요소 X, 그냥 변화 과정만 설명, 굳이 추론하자면 어제보단 이전 시점으로 추론 가능함.
(나)~(사) 어제 일어난 일들을 순차적으로 설명
선지 내용 : 사건이 일어난 순서대로 들려준다.
이렇게 출제된 문제면 소설 전체는 역순행이라 오답이더라도 출제된 제시문 자체는 순서대로 나열된거 아닐까요. 갑자기 뇌정지 와서 질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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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내신 문제에서 작품의 전체를 생각하면 역순행적인데,
작품의 일부만 봐서는 역순행적이라고 볼 수 없는 상황으로 나온것인가요?
그러면 정합성으로 찌를 때, 피해갈 구멍이 있어서 애매해지긴 합니다....
맞아요 노새 두 마린데 (나)부터 도망간 시점이라 그 이후로는 쭉 순행적이고 (가)의 시점이 애매한데 노새가 우리 집에 온 이후에 어떻게 지냈는지에 대한 설명이라 당연히 (나) 이전으로 이해 가능하더라고요.
쓰읍... 한 문제 더 있긴 한데 일단 밑져야 본전이니 써봐야겠네요.
아무리 지문에 관련래서 배경지식이 존재하더라도 논리적으로 국어를 푸는것이라면 제시된 지문만으로 판단을 해야죠.
근데 출제자가 항상 지문과 해석의 모든 가능성을 염두하는게 아니기에 그냥 유연하게 눈치껏 찍어야죠.. 국어가 그런 과목이에요. 수학은 대충 만든 시험지면 출제오류를 지적할수 있는데 국어는 아닌 경우도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