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약사가 ai대체 직업 1순위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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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항상 그리 생각했는데
처방하는것도 사실상 의사가 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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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약협이 힘이 ㅈㄴ셈 대체되기야 하겠지만 몇년안에는 안될듯?
개국약사는 철저하게 의사 하위호환이고 약사만큼 AI 대체 쉬운 게 없음 ㅋㅋ
사실상 개국약사는 전문직이라고 보기 부끄러운 수준임..
기계에 처방전 넣을줄만 알면 기계가 약 조제 다해주는데
그걸로 조제료랍시고 건보 엄청나게 타먹고
복약지도는 약봉투에 다 써져있고 인터넷에도 자세하게 나오는데
그걸로 복약지도료 타먹고
처방전 이중점검? 변수가 딱 세개임, 용량/용법/병용금기
코딩에 손가락, 발가락 끝이라도 담궈본 사람이면 알 수 있음
변수가 세개밖에 안 되는 알고리즘 짜는 게 얼마나 쉬운지 ㅋㅋㅋ
사실상 고등학생도 가능한 수준
그래서 AI로 순식간에 대체 가능하고, 더 큰 문제는 오히려 기계라서 이런 단순 업무는 약사보다 훨씬 더 정확하게 해줌
다만 이 모든 걸 약협이 막고 있음
의협도 두드려패는 게 약협이기 때문에.. 그 정도로 파워가 어마어마하게 셈
지금도 약사들 의사 뒤에 숨어서 리베이트 엄청 받는데, 성분명 처방이랍시고 리베이트 독점하면 파워 진짜 엄청 세질 듯
조제는 이미 ATC가 사실상 다하는 현실이라
대체를 해야한다면 검수, 복약지도를 말씀하시는 걸텐데
검수—>책임의 역할 때문에 사라질 수 없음, 다만 ATC기술이 발전하면, 조금더 빠르고 수월해질 것임
3명이 할 일을 1-2명이 한다는 느낌
복약지도 —-> 친절하게 설명을 해줘도 급하게 자기 나가봐야한다고 무시하고, 복약지도를 해줘도 일주일에 1번 먹는약 매일먹어서 탈나는 경우가 태반인데, 사람대 사람이 아니고 AI가 복약지도 하면 퍽이나 말을 들을까 싶음.
다만 지금 만큼 약국약사가 많을 것 같지는 않아요
미국의 경우 병원에서는 처방 최종결정권자가 약사인 걸보면 어느정도 처방이 과하게 놔온 것 같으면 중재하는 역할을 약사가 합니다. 어느정도 약사가 조금이나마 의사처방에 대해 되물어볼 수는 있어야할 것 같은데 지금 로컬에서는 아 누가봐도 소아한테 시럽용량 많이 처방나왔는데 싶어도 의사 권한이니까 말한마디 못하고 그냥 주는대로 처방하는거죠
근데 그 책임이라는것도 인간 약사보다 뛰어난 AI를 선택한다는 조건으로 이후 발생하는 책임을 소비자 본인이 진다는 조건이 있으면 되지 않나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사실 진단 처방하는 의사도 ai로 대체 가능하죠 대체 불가능할 정도로 고도의 기술을 가진 직업이나 대체가성비가 안나올정도로 인건비가 낮은 일부 직업 제외하면 ai로 대체 불가능한 직업은 현재도 없을겁니다.
처방도 AI가 더 잘내리는데 왜 대체가 안됨 그런걸로따지면 밑도끝도없음 ㅋㅋㅋㅋ
ㅇㅇ 의사진단도 이미 gpt가 넘었는데 처방만 하는 약사는 하물며....
모든 일반의약품 판매도 아예 대체하죠 그럼 ㅋㅋ
뭐 약물상호작용 이런건 무시하고 그냥 알아서 국민들이 잘 구매할 듯
ㄹㅇ 현장직이랑 일부 수작업하는 직업빼고는 다 대체 가능함
오히려 반대일 것 같은데. 약사의 역할은 처방 검수에요. 단순 경증 진료 및 처방을 ai가 하고 약사는 그게 제대로 됐는지 검증하는거죠.
우리가 평소에 일 할 때도 gpt가 초안 낸 걸 사람이 검수하지 사람이 내놓은걸 gpt가 검토하진 않잖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