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지방의 학종 5.0이 영재고 과고가 맞다한들 문제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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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영재고여도 5.0인거면 내신 완전 버렸다는 아니어도
저 성적대면 저학교에서는 서울대 하위과라인도 애매한건 맞음.
생물올림피아드 국대급 스펙이 있다해도 이제 기재 불가능함.
2. 경기 한과영이면 저 정도면 서울대도 가능해지만 카포 성적대가 적정.
3. 지방 영재고 + 서울권 과고 : 딱 연고대
과 동기들 중에 영재고 다양하게 있어서 앎
물론 그때는 4.5 만점 기준이기도 했지만 학점퍼주기 했어도 상평 5.0이면 잘 쳐줘야 3.중반보단 아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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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이 30대 1이 넘었어서 것도 좀 애매
더 재밌는 사실은 수시의 경우
영재고 출신 친구들은 인설+ 수도권 메디컬에 집착
그게 아니라면 서울대간다는 마인드가 강합니다.
특히 서울이나 경기 영재교면 더 심한걸로 알아요.
아빠가 학장이라서 면접점수 만점 줬나보지
ㅋㅋㅋㅋㅋ
아마 자사고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에서 영재고 수시 의대 현역 지원에 불이익을 많이 줘서
전사고+ 우수한 세특+ 면접 잘봄+ 특정과목 피거 아닌가요?
면접없는전형임
의대 학종 입시에 유리한건 전사고가 맞다고 생각해요.
다만 전사고라면 하나/상산/민사 정도급이어야 저게 가능할텐데 그마저도 저 정도 내신이면 지방 하위 메디컬이라해도... 이건 좀.. 이긴하네요
민사에서 한림, 연원을 지역인재로 갈때도 3-4는 떠야하는거 생각하면
심지어 그마저도 강원지역 애들 최저충족률이 낮아서 저런건데 지역인재 아닌 최저없는 학종이 저런건 설명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닌듯
제일 중요한건 전사고 경쟁이 빡세서 전교1등이
내신 2점대 초반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한들
특목고 특성상 편차 적은거 감안했을때
세특이 우수하다 한들 5.0이라는 점수가 커버될지 의문입니다
주변 영재고 다니는 친구들 중에서
내신과 관계없이 R&E 같은 대회에서 상을 휩쓸어 오는 친구들이 있는데
이와 같이 대학 입장에서는 5.0이 낮은 점수여도 진짜 매력적인 세특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세한건 잘 몰라요
그중에 큼직큼직한건 웬만한건 교수랑 같이하는거라 보시면됩니다….
서울대나 연고대는 이런거 다 아는데 지방대는 이런 학종케이스 많이 받아보진 않았으니 매력적일 수도 있겠다싶네요.
설곽 정도면 되지 않나
설곽 전교 꼴등이 한양대 간다고 하던대
전교 꼴등이 한양대 근처가는건 어느 영재교든 비슷합니다. 요점은 저 정도 성적에서 수시로 어느학교를 가는지 기점으로 판단했을 때 조차 이상하단 겁니다.
평균이 5.0인거에요?
문과과목 쳐박고 수과학으로 5.0맞춘거면 아예 불가능해보이진 않는데
인원수 적어서 10등대면 3등급이라서요
거기다 생기부 빵빵하다치면뭐
아 근데 영재고는 의대지원하면 생기부 짤리는데
과고나 전사고아닐까싶은
영재고+상평 3점대면 이해가 가도 5.0인거는 그냥 평균해버린거 밖에 안되서 이상하다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생기부를 잘 채웠다해도 5.0보다 위인 친구들 생기부도 다 어느정도 잘 채워져있을텐데 말이지요.
저때 서울권과고 평균정도면 연고대 중하위과 갈 정도였는데 흐음..
전사고여도 5.0이면 위에 상술한 이유로 좀 말이 안된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