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트 관련해서 마지막으로 정리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014884





아마 그 강사께서 해명 캐스트 올릴 것 같은데 어제 그분 말씀하신 거 들었고
어느 지점에서 자긴 다르다도로 시전할 게 뻔해서 미리 이렇게 글 써서 반박ㆍ정리하고 저도 이 이상은 대응 안하려합니다
그리고 이야기하기 앞서 반복적으로 말씀드리는데 전 어떤 이해관계도 없고 원하는 것도 없어요 저도 수학과외하는 입장에서 풀이공유돼도 상관없는데 미성년자들이랑 20대 극초반들 가르치면서
답변으로 부호 중요해요ㅋ 훌륭하네요ㅋ 근데 님이 맞다는 확신이 있어요?ㅋ(이 답변 받을땐 저도 수능 한달 전이였음)
이러면서 6개월 후에 이렇게 풀면 쉽게 풀지? 와 나 개쩔지 이러는게 너무 눈꼴 사나움
★그 강사의 어제 주장 요약하자면
☆"난 일반화 했으니 너랑 다르다"☆임
제가 어제 답변으로 강사 a4 구했다고 말했는데 그건 제 실수였음
아마 해명캐스트에서도 이 부분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질거라 생각함(그 강사는 두항 차이 강조하는데 a2 a4 구하는게 어렵지 않아서 본질상 크게 중요하지 않음)
★해명할 생각이 있으면 밑의 내용에 대한 반박과 해명을 부탁함
그 강사가 a4구했다고 말한 건 저의 실수가 맞는데 그건 문제 푸는데 있어서 핵심적인 것이 아님
그 강사 풀이의 요지는 an에서 an+2로 나아가는 규칙이 있는데 a5=0이고 a1=양수k인 상황에서 a3 구한 다음 a5가 0이니깐
식이 발생되는 원리와 ★부호★에 의해서 a3가 특정된다는 거임
근데 여기서 식이 발생되는 원리가 무엇이냐? 제 질문글에도 있듯이 양수빼기거나(-2k/3) 음수곱하기(-k)임
★그리고 이게 특별한 것이냐?? 전혀 아님★
당연히 수열 문제니깐 an에서 an+1로 나아가는 규칙이 있음
그리고 당연히 an+1에서 an+2로 나아가는 규칙도 똑같음
그 강사는 단순히 그걸 똑같이 두 번 적었을 뿐임 수학적으로도 아무 의미 없고 그냥 일반적인 정추적 했다고 보면됨
★당연히 항이 나아갈수록 2 4 8 16 이렇게 커지니깐 강사가 강조하는 두항차이 일반화도 최대 두번밖에 사용할 수 없음(그야 8개만 돼도 다 달고 다닐 순 없으니)
제가 강사가 베꼈다고 생각하는 지점은
강사가 a5=0인 지점에서 an an+2에서 n=3 넣고 부호매칭 시키던데 이 부분이 베꼈다고 생각되는 지점임
딴 학생들도 말해주셨는데 전 부호논리가 주고 그 강사는 일반화를 자신의 오리지널티라고 주장함 하지만 그건 단순히 문제발문을 두번 연속적으로 썼을 뿐이지 특별한게 전혀 아님
★그리고 자꾸 자긴 일반화 했으니 다르다고 하는게 웃긴게
항이 5개임 그리고 a1 a5 항 아니깐 모르는 항은 3개 뿐임
모르는 항이 3개인 상황에서 대체 뭐가 편하다고 일반화함?
an an+2에서 n=1 3 넣고 a1 a3 a3 a5 너랑 다르다 도로 시전하는데 진짜 뭐가 다른 지도 모르겠고 일반화 왜 하는지도 모르겠음
★결국 그 강사가 자신의 풀이가 개쩐다 미니게임 찾아라 ㅇㅈㄹ 하는 지점도 일반화가 아닌 ☆☆수열 발생구조 파악하고 거기에 따라서 필연적인 부호를 매칭시키는것임☆☆
이게 제 풀이의 핵심 아이디어임
물론 진짜 난해하거나 어렵거나 대단한 풀이 전혀 아닌거 저도 앎
누구나 쉽게 받아들이고 할 수 있는 풀이임 근데 그런 풀이보고 왜 실전성 없다고 고나리질 함
5줄요약
1.제 풀이의 핵심은 ★부호논리★임 그 강사는 일반화 했으니 너랑 다르다 함
2.그 강사가 말하는 일반화는 그냥 수열 두번 쓴거임 여기선 특별할 게 1도 없음
3.★그 강사가 자기가 깔끔하다고 자부하는 부분은 a3에서 a5에서 식의 구조를 보고 부호를 매칭시킨 거임
4.이 부분이 작년 제 풀이의 핵심내용
5.★근데 그 강사는 불과 6개월 전만해도 실전성 없는 풀이라고 비꼬았는데 6 개월 후 그 내용으로 특강도 개설
작년 그분 해설강의도 올림
★그 분 말로는 매년 강의 내용 달라질 수 있다는데 어떤 심경의 변화가 있어서 강의내용이 달라진건지 모르겠음
왜 굳이 6평 앞두고 작년 9평 문제 해설했을까
+당부의 말)
고소한다고 으름장 놓는 건 1도 안 무서운데
학생 여러분들도 스스로 판단하고 사리분별 할 수 있는 나이이니 각자 판단해 주세요 그리고 이번 일로 느낀게 강사들중에 진짜 비열&천박&돈미새인 사람들 많으니깐 현혹돼서 맹목적으로 따르고 가스라이팅 당하지 말고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갖고 공부하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자취하고 큰일난거 37
지난달 식비만 200나옴... 일식 많이먹긴햇는데 진짜 큰일낫네
-
그냥 뭐하는건지 싶음 덕코받을사람
-
구함 이거 아무리 봐도 m 1/2 인데 무슨논리로 다른 답이 나오는지 알수없음
-
큐레죠아! 얼만크음~?이만큼! 더귀엽게에~이만쿠우움
-
물리 : 2개틀인데 서술형 숫자 이슈 등으로 점수 까임 100점 좀 있어서 올려봤자...
-
01년생이 젤 많네.. 역시 01태그는 없애면 안돼 ㅋㅋ
-
아공부안해 14
화2 진짜 대가리 깨지겟네 꼭지를 닫았다 열었다 닫았다 열었다 고정장치 고정했다...
-
친구랑 이걸로 논쟁함.. 그래도 유명인이고 맛잘알인데 vs 아무리 그래도 배리나는 좀
-
노베이스가 정시로 성공하는 게 보통 불가능한 이유 11
의지가 없으면 하늘이 무너져도 성공할 수 없는데 보통 의지가 있으면 노베가 아니기...
-
교육청 기출이랑 사설 퀄? 비교하면 어떰 교육청 기출 5년치 쭉 뽑아서 풀어보면...
-
서울대 경제 경영 서울대 정치외교 등 사회대 서울대 영문 등 인문대 서울대 소비자,...
-
어디 운동장이라도 빌려라
-
야구 재미있네... 11
그래그래...
-
애플워치 무거워서 잘 안 끼게 됨.. 고등학생 때부터 찬 손석희 시계가 최고다
-
아무나
-
오랜만에 쌈뽕한 바지 사려고하는데 운동할때 입는 바지 추천 좀요 덕코드림
-
어떤 독서 이론도 이 한 장의 사진만큼 독서의 위대함을 분명하게 말해 주지 못할...
이게 뭔 의미임?
당신 어째서 이렇게까지 하는것이지ᓀ‸ᓂ
괘씸죄
딱히 얻을것도 없는 싸움인데 피자나 먹고 잊어버리십쇼◕‿◕
어차피 5일동안 쉼
헉
피자헉
그런 의미에서 저 피저 먹고 싶은데 어디가 맛있는지 추천 좀◕‿◕
도미노에서 새우랑 치즈 많이 들어간거
근데 그 분이 저렇게 시전해놓고 6개월 후에 특강까지 열고 캐스토로 홍보까지 하는게 안 괘씸함? 참 사람이 비열한 것 같음 자꾸 일반화 운운하는것도 눈 가리고 아웅임
괘씸하긴 한데 거대기업에 속한 강사랑 말싸움하는거 난 너무 쫄림..
저도 돈 많아서 ㄱㅊ
피자 좀 사주세요◕‿◕
고소 협박당하고 도게자 박거나 아예 어떻게 됐는지 모르는 경우들을 많이 봤어서◕‿◕
저도 굉장히 조심스러운 성격인데 이건 백프로 제 자신한테 떳떳했고 확신이 있었음 전 절대 사과하지 않을거임 왜냐면 잘못한게 진짜 1도 없기 때문
그렇다면야 뭐◕‿◕
근데 도미노에 뭐 말하는거임.블랙타이거 말하나.
개인적으로 일반화라는 단어 들으면 비효율적인강의 하면서 지가 천재인줄 아는 예측 맨날 다 틀리는 자의식과잉 아재 생각나서 ptsd옴
ㄴㄱ?
ㅇㄷ
222 저도 사람마다 상황은 다른데 저렇게 얘기하는게 맞나? 생각들고
아직 성인도 안된 고딩들 싸잡아 일반화시키는거 보고 그때부터 거부감 생김
누구노
누군지 알겠다 ㅋㅋㅋ
정병훈이요? 윤도영이요?
국어강사 같은데
자꾸 자긴 억울하단식으로 말하시던데 솔직히 뭐가 얼울한건지 모르겠음
억울하다 도르
선생님 사건과 별개로 다른 기출 풀이 올려주시면 진짜 잘 볼 자신있는데 ㅎㅎ 너무 풀이 제스타일임돠
너무 긴데 그래서 누가 이긴건가요
이분이 이긴거임?
엄 여론상으로는 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