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트 관련해서 마지막으로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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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 강사께서 해명 캐스트 올릴 것 같은데 어제 그분 말씀하신 거 들었고
어느 지점에서 자긴 다르다도로 시전할 게 뻔해서 미리 이렇게 글 써서 반박ㆍ정리하고 저도 이 이상은 대응 안하려합니다
그리고 이야기하기 앞서 반복적으로 말씀드리는데 전 어떤 이해관계도 없고 원하는 것도 없어요 저도 수학과외하는 입장에서 풀이공유돼도 상관없는데 미성년자들이랑 20대 극초반들 가르치면서
답변으로 부호 중요해요ㅋ 훌륭하네요ㅋ 근데 님이 맞다는 확신이 있어요?ㅋ(이 답변 받을땐 저도 수능 한달 전이였음)
이러면서 6개월 후에 이렇게 풀면 쉽게 풀지? 와 나 개쩔지 이러는게 너무 눈꼴 사나움
★그 강사의 어제 주장 요약하자면
☆"난 일반화 했으니 너랑 다르다"☆임
제가 어제 답변으로 강사 a4 구했다고 말했는데 그건 제 실수였음
아마 해명캐스트에서도 이 부분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질거라 생각함(그 강사는 두항 차이 강조하는데 a2 a4 구하는게 어렵지 않아서 본질상 크게 중요하지 않음)
★해명할 생각이 있으면 밑의 내용에 대한 반박과 해명을 부탁함
그 강사가 a4구했다고 말한 건 저의 실수가 맞는데 그건 문제 푸는데 있어서 핵심적인 것이 아님
그 강사 풀이의 요지는 an에서 an+2로 나아가는 규칙이 있는데 a5=0이고 a1=양수k인 상황에서 a3 구한 다음 a5가 0이니깐
식이 발생되는 원리와 ★부호★에 의해서 a3가 특정된다는 거임
근데 여기서 식이 발생되는 원리가 무엇이냐? 제 질문글에도 있듯이 양수빼기거나(-2k/3) 음수곱하기(-k)임
★그리고 이게 특별한 것이냐?? 전혀 아님★
당연히 수열 문제니깐 an에서 an+1로 나아가는 규칙이 있음
그리고 당연히 an+1에서 an+2로 나아가는 규칙도 똑같음
그 강사는 단순히 그걸 똑같이 두 번 적었을 뿐임 수학적으로도 아무 의미 없고 그냥 일반적인 정추적 했다고 보면됨
★당연히 항이 나아갈수록 2 4 8 16 이렇게 커지니깐 강사가 강조하는 두항차이 일반화도 최대 두번밖에 사용할 수 없음(그야 8개만 돼도 다 달고 다닐 순 없으니)
제가 강사가 베꼈다고 생각하는 지점은
강사가 a5=0인 지점에서 an an+2에서 n=3 넣고 부호매칭 시키던데 이 부분이 베꼈다고 생각되는 지점임
딴 학생들도 말해주셨는데 전 부호논리가 주고 그 강사는 일반화를 자신의 오리지널티라고 주장함 하지만 그건 단순히 문제발문을 두번 연속적으로 썼을 뿐이지 특별한게 전혀 아님
★그리고 자꾸 자긴 일반화 했으니 다르다고 하는게 웃긴게
항이 5개임 그리고 a1 a5 항 아니깐 모르는 항은 3개 뿐임
모르는 항이 3개인 상황에서 대체 뭐가 편하다고 일반화함?
an an+2에서 n=1 3 넣고 a1 a3 a3 a5 너랑 다르다 도로 시전하는데 진짜 뭐가 다른 지도 모르겠고 일반화 왜 하는지도 모르겠음
★결국 그 강사가 자신의 풀이가 개쩐다 미니게임 찾아라 ㅇㅈㄹ 하는 지점도 일반화가 아닌 ☆☆수열 발생구조 파악하고 거기에 따라서 필연적인 부호를 매칭시키는것임☆☆
이게 제 풀이의 핵심 아이디어임
물론 진짜 난해하거나 어렵거나 대단한 풀이 전혀 아닌거 저도 앎
누구나 쉽게 받아들이고 할 수 있는 풀이임 근데 그런 풀이보고 왜 실전성 없다고 고나리질 함
5줄요약
1.제 풀이의 핵심은 ★부호논리★임 그 강사는 일반화 했으니 너랑 다르다 함
2.그 강사가 말하는 일반화는 그냥 수열 두번 쓴거임 여기선 특별할 게 1도 없음
3.★그 강사가 자기가 깔끔하다고 자부하는 부분은 a3에서 a5에서 식의 구조를 보고 부호를 매칭시킨 거임
4.이 부분이 작년 제 풀이의 핵심내용
5.★근데 그 강사는 불과 6개월 전만해도 실전성 없는 풀이라고 비꼬았는데 6 개월 후 그 내용으로 특강도 개설
작년 그분 해설강의도 올림
★그 분 말로는 매년 강의 내용 달라질 수 있다는데 어떤 심경의 변화가 있어서 강의내용이 달라진건지 모르겠음
왜 굳이 6평 앞두고 작년 9평 문제 해설했을까
+당부의 말)
고소한다고 으름장 놓는 건 1도 안 무서운데
학생 여러분들도 스스로 판단하고 사리분별 할 수 있는 나이이니 각자 판단해 주세요 그리고 이번 일로 느낀게 강사들중에 진짜 비열&천박&돈미새인 사람들 많으니깐 현혹돼서 맹목적으로 따르고 가스라이팅 당하지 말고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갖고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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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 의미임?
당신 어째서 이렇게까지 하는것이지ᓀ‸ᓂ
괘씸죄
딱히 얻을것도 없는 싸움인데 피자나 먹고 잊어버리십쇼◕‿◕
어차피 5일동안 쉼
헉
피자헉
그런 의미에서 저 피저 먹고 싶은데 어디가 맛있는지 추천 좀◕‿◕
도미노에서 새우랑 치즈 많이 들어간거
근데 그 분이 저렇게 시전해놓고 6개월 후에 특강까지 열고 캐스토로 홍보까지 하는게 안 괘씸함? 참 사람이 비열한 것 같음 자꾸 일반화 운운하는것도 눈 가리고 아웅임
괘씸하긴 한데 거대기업에 속한 강사랑 말싸움하는거 난 너무 쫄림..
저도 돈 많아서 ㄱㅊ
피자 좀 사주세요◕‿◕
고소 협박당하고 도게자 박거나 아예 어떻게 됐는지 모르는 경우들을 많이 봤어서◕‿◕
저도 굉장히 조심스러운 성격인데 이건 백프로 제 자신한테 떳떳했고 확신이 있었음 전 절대 사과하지 않을거임 왜냐면 잘못한게 진짜 1도 없기 때문
그렇다면야 뭐◕‿◕
근데 도미노에 뭐 말하는거임.블랙타이거 말하나.
개인적으로 일반화라는 단어 들으면 비효율적인강의 하면서 지가 천재인줄 아는 예측 맨날 다 틀리는 자의식과잉 아재 생각나서 ptsd옴
ㄴㄱ?
ㅇㄷ
222 저도 사람마다 상황은 다른데 저렇게 얘기하는게 맞나? 생각들고
아직 성인도 안된 고딩들 싸잡아 일반화시키는거 보고 그때부터 거부감 생김
누구노
누군지 알겠다 ㅋㅋㅋ
정병훈이요? 윤도영이요?
훈쌤은 일반화 좋아하심요
국어강사 같은데
자꾸 자긴 억울하단식으로 말하시던데 솔직히 뭐가 얼울한건지 모르겠음
억울하다 도르
선생님 사건과 별개로 다른 기출 풀이 올려주시면 진짜 잘 볼 자신있는데 ㅎㅎ 너무 풀이 제스타일임돠
너무 긴데 그래서 누가 이긴건가요
이분이 이긴거임?
엄 여론상으로는 네
굿
이승효도 그때는 그렇게 생각했나보죠
좀 짜증날 수 있긴 한데 이렇게까지 마음 쓸 필요도 없는 일 같아요... 그리고 어짜피 특강 열어봤자 듣는 사람도 얼마 없던데ㅠ 그냥 쿨하게 용서하세요
사과하면 용서할텐데 부정하니깐 용서 안하는거죠
그리고 사실 잘 모르겠는게...
작년 해설강의에서 이승효 강사님께서 a1~a5를 전부 써서 해설하신 것은 맞으나
해당 문제는 이미 조건에서부터 양수k라는 조건이 주어진만큼, 부호논리를 사용하지 않을 순 없으며
정추적 역추적을 동시에 하여 a4에서 만나든
a1~a5까지 모두 나열하든
결국 답이 되는 케이스를 고를 때에는 양수 k라는 조건을 이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을 굳이 이름 붙이자면 부호논리가 되는 것이구요.
다 써놓고 양수k 조건으로 케이스를 소거하는 것과 다 쓰기 귀찮으니 양수 조건으로 미리 소거하고 계산하는 것이 별반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정추적 역추적을 하지 말라고 하신 점이 글쓴이님을 불쾌하게 만들었을수는 있으나, 메가스터디 런칭 초창기부터 이승효 선생님께선 수포자를 위한 강의를 만드신다고 하셨고 수학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이 강의에서 배우지 않은 방식대로 푸는 것을 최대한 지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하여 글쓴이님께서 이승효 선생님께 질문을 올렸을 때, 이승효 선생님은 이때까지 선생님의 수강생들에게 말한대로 정추적, 역추적 복잡하게 하는 것보다 나열하는 것이 낫다고 말씀하셨을 것입니다. 대게 Q&A는 해당 강의의 수강생들이 이용하며 타 강사의 경우엔 아예 비수강생은 질문을 못하도록 막아놓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또한, 해당 부분은 이미 댓글로 이승효 선생님께서 충분히 설명하셨다 봅니다.
아마 글로 소통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빚어지신듯한데, 이승효 선생님께서 글쓴이님의 풀이를 비난하려고 한 의도가 아닐 것입니다.
첫 문장의 좋습니다. 훌륭하네요. 이것 역시 텍스트 그대로의 의미가 담겨있을 것입니다.
또... 이승효 선생님 같은 강사분께서 정추적, 역추적이든 부호논리든 몰라서 안 가르쳤을리가 없지 않습니까
해당 풀이가 굳이 남의 것을 베껴와야 할 정도로 대단한 것도 아니고요.
이승효쌤은 메가스터디에서 지금과 같은 강의를 하기 전엔 주로 수학 가형 최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해오신 것으로 압니다.
실제로 이승효 선생님 수업 들을 당시에 제자 및 조교분들 중 의대생도 많았구요.
서울대학교 컴공 및 의과대학을 합격하신 분께서 그러한 풀이를 떠올리지 못하는 것도 말이 안 되구요. 굳이 현재 수강생들 수준에서 가르칠만큼의 내용이 아니었을 뿐입니다.(더 먼저 가르쳐야 할 중요한 것들이 많으니)
이미 말투와 같은 부분에선 글쓴이님께 사과하신 것으로 압니다.
다만, 지금의 오르비 상황이 마녀사냥 같다는 느낌이 들어 감히 댓글을 남깁니다.
사건이 터지고 누군가 욕을 먹는 상황을 보며 기뻐하는 모습이, 여느 유명인들 기사 댓글과 별반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모두들 상황을 다시 한 번 살펴보시고, 과연 이렇게 크게 욕을 하고 이슈를 만들만한 상황인지 판단해보시길 바랍니다.
반대로 말하면, 이승효 선생님이 글쓴이님의 풀이에 영감을 받아 '천재의 아이디어'라는 말을 만들어 강의를 찍었다는 뉘앙스의 글을 쓰는 것 역시 옳지 못합니다. 더 가다간 오히려 글쓴이님께서 선생님께 사과해야 할 상황이 될수도 있습니다.
'천재의 아이디어'는 3년 전 제가 이승효 선생님 강의를 수강할 당시에도 이미 들었던 말입니다.
강의를 전부 수강하지 않은채로 특정 워딩을 꼬투리 잡아 욕하는 것 역시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이 댓글 역시 반감을 살수도 있다는 것 압니다. 대댓글로 논쟁이 이어질수도 있겠죠. 또, 이러한 댓글을 쓰면 지인이냐, 댓글알바냐 할 수도 있다는 걸 압니다. 맹세코 지인도, 댓글 알바도 아니며 현재는 수학 강의를 수강하고 있지도 않은 과거 일개 한명의 수강생일뿐입니다.
이 이상의 댓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다만 판단은 모두들 스스로 다시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 하여 댓글 남깁니다.
비겁하게 삭제한 글과 새로 쓴 글은 묻힐 것 같고 결국 이 글만이 메인글이 달려있을듯 하여 여기에 씁니다. 그 강사님께서 정말 잘못한건지, 마녀사냥인지 판단해야죠.
메가패스 없으시고, 해당 강의 및 이승효쌤 수업 들은 적 없고 올라온 캐스트 하나 보시고 쓰신 글이라고 합니다.
이 글 제목부터가 캐스트에 관해서 정리합니다 입니다 제가 님말처럼 강의 내용 전체도 안듣고 한건 잘못이라해서 새 글도 쓴거잖아요? 이글도 특강 내용이 아닌 캐스트 내용만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제가 님말대로 새 글까지 써서 정정했는데 왜 비겁하다해요?ㅋㅋㅋ 만약 삭제하고 모르쇠~했으면 그럴 소리 들어도 되는데 그래서 새 글 쓴거잖아요? 새 쓴글이 묻힐 것 같다는게 뭔소리인지 모르겠고 님은 이제보니 확실히 어떠한 의도성이 보이네요
묻히면 님이 피해준 부분에 대한 복구가 안되지 않겠습니까. 님이 삭제한 그 글의 댓글 보셨나요? 얼마나 원색적 비난이 있는지
님이 말한 원색?적인 비난 저한테 불리하다고 생각되어서 삭제한 적 없어요 지금 남아 있는 글 댓글만 봐도 여긴 아니라도 충분히 남아있으니 너가 원색적인 비난한거 지우지 않았냐는 비판에 관해선 전 그런적 없고 걱정 안하셔도 됨
비겁한거죠. 그 글 내용, 사과문, 저랑 나누신 댓글 다 삭제하신거잖아요. 왜인진 모르겠으나, 아님말고식 삭제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그래서 그 내용 그대로 새글 올렸잖아요? 뭘 더 원하는데요? 님이 생각하는대로 여론이 움직이지 않아서 화나셨나 봐요 제 새글에서 님이 말한 1.그글내용 2.사과문 다 들어 있고요
그리고 비겁 운운할거면 강사등판해서 이글과 관련된 해명이나 하라하세요
여론이 움직이지 않아서 절대 아니에요. 오히려 욕 먹을 거 각오하고 댓글 쓴거예요. 다만 사람들이 읽고 생각할 기회는 줘야죠.
그래서 님이 해달라는대로 글 새로 써서 정정했잖아요? 그글에 뭐가 더 보충되어야할것인지? 저랑 님이 나눈 대화? 그거 종합해서 그 글에 다 쓴것이구요 님말대로 생각할 기회 주라해서 글 쓴건데 벌써부터 그글은 묻힐것같다 어쩌구 그냥 여론이 맘대로 안 되니깐 화난것같은데 여론은 저도 어쩔수가 없는거임 각자 판단하는거니
여론이 맘대로 안돼서가 아니라 님의 억측으로 피해줄 부분은 주고 아니었네 삭제해야지식의 태도가 잘못되었다 생각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이미 님의 글로 사람들은 그 강사님에 대해 안 좋게 생각했을 가능성이 크고, 전 그게 잘못되었다보고 많은 사람들이 댓글을 보고 생각할 기회가 필요하다 본 것뿐입니다. 여론? 제 맘대로 안되어도 상관 없습니다.
더 이상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오히려 글을 삭제하고 예전에 화력 불탔던, 님의 주장을 담은 글을 남겨놓으신 것이 제가 보기엔 여론을 움직이고 싶은 걸로 보입니다.
제가 몇번이나 말씀드리지 않습니까 일단 그래서 제가 새글도 쓴거예요 <<여기서 제가 뭘 더 할 수 있는지 그럼 님이알려줄래요? 그리고 당연히 제글이니깐 저의 주장이 담긴 글을 남겨놓아야줘 뭔 소릴 하는거지 제가 님이 원하는대로 글도 새로 써주었고 제가 오해했던 부분도 충분히 소명했는데 저보고 뭘 더하라는거죠? 그냥 님이 원하는 말 안해주니깐 화 나신 것 같네요
해명 이미 충분히 했잖습니까.
말투로 불쾌하게 한 것에 대한 사과 이루어졌고, 풀이를 베낀것이 아니라는 설명 했으며, 작년 9모 무료 해설강의와 올해 캐스트 풀이가 다른 점 역시 다 설명했지 않나요
그럼 그냥 이 댓글도 놔두셔요. 사람들 알아서 판단하겠죠. 많은 사람들이 님의 주장을 보고 즐거워했지만, 전 동의할 수 없다는 차원에서 남긴 댓글입니다.
제가 누구처럼 댓글 삭제한 것도 아닌데 왜 제가 그랬단 것처럼 말씀하지는지 일단 그 강사가 이글과 관련해서 해명을 하지 않았다는 점이 저 포함 모든 오르비언이들이 해명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거예요
봐봐요. 이것도 또 은근슬쩍 잘못이 아닌걸로 비판하시잖아요. 그 댓글 삭제한거 아니고 댓글 달았는데 아래에 달려서 삭제하고 위에 단거라고 강사님께서 이미 설명하셨잖아요.
제 말은 메가스터디 캐스트 댓글 말하는거예요 또또 자기가 원하는대로 듣네요? 메가캐스트에서 지워진 댓이 개많은데 이건 님이 착각하신거
네 그러니까 제 댓글까지 보고 많은 오르비언들이 판단하게 하도록 합시다. 님이 그렇게 모든 오르비언들이 그 강사를 이유가 있어 비판한다 생각하시면, 제 댓글 따위는 그들의 생각에 영향을 미치지 못할겁니다.
ㅇㅇ이 글은 안 지울거구요 오르비에 그런 기능 있는지 모르는데 제가 작성자라해서 남의 댓까지 지울 수 있는게 아니라서
넵 전 님과 감정적 분쟁을 일으키려한 의도 아닙니다. 억측과 아님말고식 삭제가 싫었고, 아무리 새글을 써도 님이 만든 오해로 이미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있을겁니다. 그러니 최대한 많은 사람이 보는 곳에 댓글 달아서 읽어라도 보시라 한거구요.
님은 제 댓글이 여론 몰이를 원해서 쓴 글이라 하시지만, 전 아닙니다.
더 이상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일단 님의 피드백 수용해서 글 다 써줬고 님의 말한 아님말도식도 아니여서 글 쓴거예요 이게 충분하지 않다면 저로선 더 뭘해줘야하는지 모르겠어요 1.님의 말에 피드백 수용해서 2.새로 글 써줬는데 3.그래서 님이 말한 아님말고 식이 아닌거 4.억측과 관련한 부분은 제 잘못이라고 이미 사과함 진짜 뭘 더 해야 하는지? 그 글이 님의 생각보다 더 뜨지 않아서 사람들이 님 생각보다 주류를 바꾸긴 어려워서 그냥 뗑깡 피우는것 같네요 진짜 억측에 대한 사과 새로 정정 글도 썼는데 진짜 뭘 더 원하는지
더 원하는 거 없어요! 많은 사람이 보는 곳에 댓글 쓰고 싶었어요! 오해하신 분들은 오해 푸시라고. 모든 사람들이 님이 쓴 글을 일일히 찾아 들어가서 보진 않잖아요? 메인글에 떠있는 몇개 보고 넘기는 사람들도 많구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전 강사님이 님의 풀이를 베꼈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아 댓글을 쓴 겁니다.
님이 이러한 주장글을 오픈된 곳에 쓸 땐 꼭 님의 의견에 동의하는 댓글만 달리리란 법은 없잖아요. 그만 댓글 달겠습니다.
ㅇㅇ님 생각에 제가 태클 걸었나요? 님이 보고싶은대로 보고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하시고 제발 그랬으면 좋겠네요
저는 이미 억측에 대한 사과와 후속처리 부분 충분히 진행했다 생각했는데 제 새글이 묻힐 것 같다고 이러는게 어이가 없네요 그럼 님이 새로 글 쓰시던가요 저로선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함
님 정말로 그렇게 넘어가면 괜찮은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님이 삭제한 그 글, 메인에 꽤 오래 걸려있던 거 아시죠?
님이 던진 돌멩이로 개구리는 죽기도 해요.
님이 억측과 조롱을 섞어쓴 글로 누군간 피해를 보겠죠. 그럼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그 오해는 풀도록 해야되지 않겠어요?
전 여기서 여론 움직여서 여론이 전환되길 바라지도 않고요. 제 댓글 읽고 판단할 사람은 알아서 판단하라 이거예요. 다수의 비난, 견딜 수 있는 사람 있나요? 그리고 그게 사실이 아닌 오해라면 더더욱 견딜 수 있는 사람 있나요?
님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하셨는데, 최선은 허위사실로 알아보지도 않은 채 글을 쓰지 않는 것부터가 최선이구요. 그래서 오픈된 공간엔 글을 신중히 써야하는거구요.
그리고 님은 여기서 제가 허위 사실 쓴게 잘못이라고 한 거 가지고도, 님에 대한 비난으로 인식하고 못 참고 계셔요.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예요. 비난 받고 싶은 사람 없어요.
전 못 참은 적 없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글에도 썼지만 제가 오해한 부분이 있어도 저의 원론적인 주장은 1도 변하지 않았거구요 님은 제가 오해한 부분이 님이 너가 더 틀려!!! 이렇게 말하는데 저도 저의 문제제기가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아서 이러는거구요 딴 오르비언도 마찬가지라 생각함 물론 그들중엔 단순히 재밌다고 생각하신 분들도 있지만 진지하게 접근하는 사람도 많아요 그것에 대해선 원질문글 올립니다 게시글 참고하세요
넵 알겠습니다. 전 님이 더 틀렸다는 식의 말을 하려는 거 아닙니다.
전 문제제기가 잘못되었다 생각합니다.
말투 때문에 불쾌했던 부분 이미 사과 받았어요. 역지사지로 더이상 님에게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요.
진짜 님 풀이 베낀거 아니면 어쩌려고 그러셔요? 아닌 걸 맞다고까지 인정해야 하는거예요?
우리 더 대화 나눠도 달라질 부분 없는 것 같죠?
님이야말로 말투갖고 사과했으니 됐다도르 하는데 이 글 읽어보세요 말투에 관한 얘기가 주인지 풀이에 관한게 주인지 자꾸 말투 운운하는데 말투에 대해서 사과하는거 본질이 아닙니다
넵 그럼 그냥 전 님과 다른 의견 냈다고 생각하세요. 원래 오픈된 공간엔 님과 반대되는 댓글도 달리잖아요.
넹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베낀게 아니라면 어쩔려고 그러세요<<<이 부분은 캐스트 관련 내용에 대해서 백퍼센트 확신이 있어서 이 글도 쓰는 겁니다
네 알겠습니다.
모쪼록 제 댓글을 잘 읽어보시면, 뭔가를 더 요구하려거나 꼬투리 잡고 늘어지려거나 님이 더 틀렸어 식의 말을 하려던 게 아님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비난의 의도가 아니며, 님의 글에 대한 반박일뿐 님이라는 사람 자체에 대한 반박이 아니니 그 부분에 대해 오해 없으시길, 불쾌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의 제 의견을 말했을 뿐입니다. 직접 강의를 수강해본 경험을 토대로요.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