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de and prejudice [1369318] · MS 2025 (수정됨) · 쪽지

2025-05-02 12:48:45
조회수 2,983

캐스트 관련해서 마지막으로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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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 강사께서 해명 캐스트 올릴 것 같은데 어제 그분 말씀하신 거 들었고 

어느 지점에서 자긴 다르다도로 시전할 게 뻔해서 미리 이렇게 글 써서 반박ㆍ정리하고 저도 이 이상은 대응 안하려합니다


그리고 이야기하기 앞서 반복적으로 말씀드리는데 전 어떤 이해관계도 없고 원하는 것도 없어요 저도 수학과외하는 입장에서 풀이공유돼도 상관없는데 미성년자들이랑 20대 극초반들 가르치면서 


답변으로 부호 중요해요ㅋ 훌륭하네요ㅋ 근데 님이 맞다는 확신이 있어요?ㅋ(이 답변 받을땐 저도 수능 한달 전이였음)

이러면서 6개월 후에 이렇게 풀면 쉽게 풀지? 와 나 개쩔지 이러는게 너무 눈꼴 사나움


★그 강사의 어제 주장 요약하자면 

☆"난 일반화 했으니 너랑 다르다"☆임


제가 어제 답변으로 강사 a4 구했다고 말했는데 그건 제 실수였음

아마 해명캐스트에서도 이 부분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질거라 생각함(그 강사는 두항 차이 강조하는데 a2 a4 구하는게 어렵지 않아서 본질상 크게 중요하지 않음)


★해명할 생각이 있으면 밑의 내용에 대한 반박과 해명을 부탁함

그 강사가 a4구했다고 말한 건 저의 실수가 맞는데 그건 문제 푸는데 있어서 핵심적인 것이 아님



그 강사 풀이의 요지는 an에서 an+2로 나아가는 규칙이 있는데 a5=0이고 a1=양수k인 상황에서 a3 구한 다음 a5가 0이니깐

식이 발생되는 원리와 ★부호★에 의해서 a3가 특정된다는 거임


근데 여기서 식이 발생되는 원리가 무엇이냐? 제 질문글에도 있듯이 양수빼기거나(-2k/3) 음수곱하기(-k)임


★그리고 이게 특별한 것이냐?? 전혀 아님★

당연히 수열 문제니깐 an에서 an+1로 나아가는 규칙이 있음

그리고 당연히 an+1에서 an+2로 나아가는 규칙도 똑같음


그 강사는 단순히 그걸 똑같이 두 번 적었을 뿐임 수학적으로도 아무 의미 없고 그냥 일반적인 정추적 했다고 보면됨


★당연히 항이 나아갈수록 2 4 8 16 이렇게 커지니깐 강사가 강조하는 두항차이 일반화도 최대 두번밖에 사용할 수 없음(그야 8개만 돼도 다 달고 다닐 순 없으니)


제가 강사가 베꼈다고 생각하는 지점은 

강사가 a5=0인 지점에서 an an+2에서 n=3 넣고 부호매칭 시키던데 이 부분이 베꼈다고 생각되는 지점임


딴 학생들도 말해주셨는데 전 부호논리가 주고 그 강사는 일반화를 자신의 오리지널티라고 주장함 하지만 그건 단순히 문제발문을 두번 연속적으로 썼을 뿐이지 특별한게 전혀 아님


★그리고 자꾸 자긴 일반화 했으니 다르다고 하는게 웃긴게

항이 5개임 그리고 a1 a5 항 아니깐 모르는 항은 3개 뿐임


모르는 항이 3개인 상황에서 대체 뭐가 편하다고 일반화함?

an an+2에서 n=1 3 넣고 a1 a3 a3 a5 너랑 다르다 도로 시전하는데  진짜 뭐가 다른 지도 모르겠고 일반화 왜 하는지도 모르겠음


★결국 그 강사가 자신의 풀이가 개쩐다 미니게임 찾아라 ㅇㅈㄹ 하는 지점도 일반화가 아닌 ☆☆수열 발생구조 파악하고 거기에 따라서 필연적인 부호를 매칭시키는것임☆☆ 



이게 제 풀이의 핵심 아이디어임 


물론 진짜 난해하거나 어렵거나 대단한 풀이 전혀 아닌거 저도 앎

누구나 쉽게 받아들이고 할 수 있는 풀이임 근데 그런 풀이보고 왜  실전성 없다고 고나리질 함



5줄요약

1.제 풀이의 핵심은 ★부호논리★임 그 강사는 일반화 했으니 너랑 다르다 함

2.그 강사가 말하는 일반화는 그냥 수열 두번 쓴거임 여기선 특별할 게 1도 없음

3.★그 강사가 자기가 깔끔하다고 자부하는 부분은 a3에서 a5에서 식의 구조를 보고 부호를 매칭시킨 거임

4.이 부분이 작년 제 풀이의 핵심내용

5.★근데 그 강사는 불과 6개월 전만해도 실전성 없는 풀이라고 비꼬았는데 6 개월 후 그 내용으로 특강도 개설


작년 그분 해설강의도 올림


★그 분 말로는 매년 강의 내용 달라질 수 있다는데 어떤 심경의 변화가 있어서 강의내용이 달라진건지 모르겠음 

왜 굳이 6평 앞두고 작년 9평 문제 해설했을까


+당부의 말)


고소한다고 으름장 놓는 건 1도 안 무서운데


학생 여러분들도 스스로 판단하고 사리분별 할 수 있는 나이이니 각자 판단해 주세요 그리고 이번 일로 느낀게 강사들중에 진짜 비열&천박&돈미새인 사람들 많으니깐 현혹돼서 맹목적으로 따르고 가스라이팅 당하지 말고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갖고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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