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la] 생윤 기출간의 연계성(feat. 사탐런&노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014629
1타 같은 N타, Zola임당^^
이 글은 아래 질문에서 시작되었고,
아래 질문에 대한 답변이기도 합니다.
필요한 분만 보시면 됩니다.
위 질문은 제게 온 쪽지 중의 일부인데
음...좀 솔직히 충격이어서
아래처럼 답글을 달았습니다^^
일단 윗분의 질문은 해석을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타과목에 비해 기출의 중요도가 떨어진다'.....
이 문장에서 우리가 확인해야 할 것은.
(1) '많은+분'???
'많은'의 숫자도 숫자겠고
'분'의 그 분들이 어떤 분들일까요???
(2) 타과목에 비해 기출의 중요도가 떨어진다??
일단 타과목은 무슨 과목?
타과목은 기출의 중요도가 어느 정도일까요????
100?
80?
그리고 타과목에 '비해' 떨어진다고 했는데 이건 어느 정도일까요??
예를 들어 타과목은 기출의 중요도가 100이라고 했을 때 생윤은 어느 정도인가요???
90?
50?
10?
3?
???????????????????????????????
이것도 저는 모르겠네요.
제가 아는 기출의중요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기출>>>>>>>>>>>>>>>>>>>>>>>>>나머지
여기서 기출은 당연히 '평가원'입니다.
나머지는 교육청, ebs, 각종 사설이고,
ebs는 연계 교재(수특/수완)와
비연계교재(파이널, 봉투모의고사)가 있습니다.
나머지 중에서는
문의하시는 분들께
상황이나 실력을 확인하면서 추천하는 것들이 달라집니다.
하지만 기출에 비하면 그 중요도는 반의 반도 안 되겠죠.
대략적인 수치를 제시하면
기출 70~90...나머지 10~30 정도 될 것 같네요.
물론 이런 수치는 의미는 없습니다.
재수없으면 10~30 부분에서 터지는 거고
재수좋으면 70만 가지고도 50점 만점 나오기도 하는데...
이런 것까지 우리가 예상-통제할 수는없습니다.
이 글에서는
작수 문제 중에서
제가 보기에
'직접적'인 연관성을 체감할 수 있는 선지들을
몇 개 보여드릴게요.
참고로 간접 체감까지 포함하면
적어도 1등급까지는 거의 기출로 풀어낼 수 있습니다.
단, 작수의 경우 만점까지는 잘 모르겠음요.
BUT
1컷 50인 시험들은 기본 개념과 기출로 다 뚫림요.
님들이 직접 확인해 보십시오.
정-오답률은 ebs 자료입니다.
3개(+1)만 보여드리겠습니다.
1. 작수 14번 ㄱ. 오답률 53%
동일한 선지가 17-9-13번에 처음 출제된 이후로
24-6-14에 출제되었고 교육청에도 출제가 이미 되었습니다.
제가 사설 전국모의고사 출제할 때도 활용하였습니다.
17-9-13
24-6-14
참고로 이 문제는 공리주의 기본 원리로 다 풀리는 문제입니다.
아래 영상 참고해 보셈.
4분 57초정도부터 보시면 됩니다.
공리주의는 10초 컷입니다.
2. 작수 15번 선지 4: 오답률 65%
21-수능-19에 출제된 선지 3과 사상가-비판 내용이 동일합니다.
(사형에 대한 루소와 베카리아의 입장).
21-수능-19
3. 작수 18번 선지 2: 오답률 77%
틀린 분들은 빡치시겠지만
22-9평-17번 선지의 표현을
'부정'에서 '긍정'으로'만' 변형한 겁니다.
21-9-17
4. 작수 9번 ㄴ. 오답률 35%
아래 영상 7분 50초부터 보세용~
열공+즐공=대박!!
덧붙임. 기출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소개한 쇼츠입니다.
문득 생각이 나네요...ㅋㅋ
링크 타고 봐보세요. 쇼츠라 간단히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Up24V7mfD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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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트 올라가기에 좋은 봄날입니다^^아니 누가 경쟁자 제거하려고 저런 유언비어를 ㅋㅋㅋㅋ
누가 생윤 주작하고 다니나봐요ㅜㅜ
오늘 교재 받음 얏호
자료 교재가 핵심입니다. 교재든 강의든 zola 많이 사랑해주세용. 열공즐공대박
충격적인 질문이긴 하네요 ㅎㅎ
누가 이상한 얘기 흘리고 다니나 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