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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타에 홍보글 올리다가 어이없이 일주일 정지당했습니다ㅜ 에타에 올라오는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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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먹으러 나가는중 11
술 조금만 마시고 밤에 다시 공부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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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30번으로 라이프니츠 미분 변태적으로 좋아하는듯 작년 킬캠에서도 이거 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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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김밥은 4
참치마요 미만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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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민주당 "대법관수 14명→30명" 법원조직법 개정 법률안 발의 9
더불어민주당이 대법관수 구성 인원을 늘리는 법안을 오늘(2일) 발의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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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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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ㄹ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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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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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인생이 여기서 더 나아질거라는 생각이 잘 안듬 0
그냥 어느방향에서도 잘돼야 정체된거고 최악은 후퇴하고 있는 느낌 죽으면 후퇴는 안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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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로 한 일년만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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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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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판 떠난 상태로 오르비에 계속 붙어있었더니 슬슬 재미가 떨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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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수행평가 한 학기 한 권 읽기 하고 갑자기 글읽기에 빠져서 작년부터 책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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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긴해 1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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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친다고 휴학해놓고 수능 개쳐망한이후로 한번더친다고 더 휴학하고 학교 옮기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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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캔 4500원 3캔 본인 학원 시급 이더라 일단 1캔만 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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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토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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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톡스 할것임 제가 오르비 활동하는 걸 제일 먼저 제보하는 분들께는 십만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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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과목은 문풀량 많이 부족하고 살짝 개념에 빈틈도 보입니다 (그래서 한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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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렬하게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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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준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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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말고도 사학을 희망하는 무친 사람이 또 있다는게 놀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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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황이 좀 안좋음 23
신사황들 물이 예전만 못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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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과목 A 1) 공통과목 30%, 일반선택과목 50%, 진로선택과목(전문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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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추워 0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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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여서 정시로는 잘 안가거나 가기 싫어하는 학교 그러나 의대가 있어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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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내가 요즘 너무 예민해서 그런건가 하규 넘겼는데 개 시 발 더이상은 못참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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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특 9
그림 개 화려한 4점 -> 실제 난이도는 물로켓 (241128) 그림 안주어진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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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비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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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조짐 4
카드 점심에 맥도날드 쓰레기통에 같이버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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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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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말고 ㅋㅋ 동기들한테 몇십만원씩 빌리고 잠수+군인 신분인데 휴가 나온다음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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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하는 머리가 몇일 가지를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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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의반에 정원도 적고 이게 뭐냐 목표 이뤄도 작년이면 이성적으로 어디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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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수2 미적 미친개념 듣고 있는데 챕터 하나 들으면 미친기분 푸는 식으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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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이라 폰 받아서 신난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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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곧 내용. 아 241128은 그림만 가형30번급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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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 더럽고 어렵게 사설스럽게 냄 수능에도 내면 어려울거를 현역 표본한테 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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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수열파트 0
원래 이렇게 생소해여? 진짜 다른과목 하는 기분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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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실전에서 저렇게 푸신분 계신가요 상위 1퍼들은 이렇게 푼다는거 듣고 상위권 못할거같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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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으ㅡ으으으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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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학교 문학이 개래전드였음 지엽은 필수 보기에 3개년 랜덤 투척, 선지 ㅈㄴ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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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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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각이다 7
문학 씨발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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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 5
공부했으니까 밥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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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통합기출을 푸러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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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2학기 2.5-> 1.7 오늘 예상 컷 쌤들이 보여주심 기말 때 1.3까지~~
네
넹 그래서 멘탈 깨지고 다음과목, 다다음과목, 다다다음과목도 주르르 말아먹음
국언가부네 아이고
100점각이다 ㅋㅋ
였는데
과탐은 그냥 하나 안풀리는 순간 그런듯...
현역수능때 바로 느꼇어용
으~~~악!!!
무서움
생명 그냥 다 안풀렸음.. 포기하고 가채점쓰고 멍때림
생명은 듣기먼 해도 무섭네요
이미 개 말아먹을 걸 예상하긴 했는데 상상이상이었어요
ㅈㄴ잘본줄..
factos
수학 땐 너무 긴장상태라 별 느낌이 없었고
과탐땐 오후되고 긴장도 풀리고 하니까 현실 직시가 됨
오우..
지구과학 망한걸 느꼈어요~~~~~
작년인가요
작년 지구가 진짜 이전에 상상도 못하던 난으도인가요
국어 망한거 느끼고
수학 1번 풀면서 중도포기각서 생각만 함ㅋㅋㅋㅋㅋ
헉
망한것보다
준비의 부실함이 여실하게 드러난느낌이었음

ㅠㅠ과탐에서 느꼈어요
근데 그냥 뭐 쩔 수 없지 그간 나쁘지 않게 쳤잖아라고 생각...
난 못느낌. 영어 2등급은 뜰 줄 알았음.
물리
점전하 답안나오눈거 보고
4페 꼬라지보고 멘탈터짐
안할꺼임 ㅗㅗ
일정한 저점을 높이는 방법 연구하기
정해진 틀 안에서 움직이기
올해 공부하면서 깨달은 것들이 많은데 좋은 결과 얻어내고 칼럼으로 다뤄보고 싶네요 ㅎㅎ
호우 기다리겟습니다ㅏㅏ 6모 화이팅
감사합니다! 님도 다시 보시는거 같은데 보완 잘해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
ㅇㅇ 느꼈음
담배 존나피고옴..
담배빨면수능장에서심신안정됨?
ㄴㄴ

그냥 왜 그랬는진 몰겟는데 유전부터 풀다가 망했음막상 끝나고 다시 풀어보니 가계도 하나빼곤 다 맞출 만 했겠더라 비유전부터 풀었다면..
엥? 비유전을 마지막에 푸세요?
원래 비유전 먼저 푸는데 그 수능 전 주에 생명 실모 점수가 유독 잘 나오기도 했고 수능 겉보기 난이도가 넘 쉬워 보여서 유전부터 풀었다가 폭사했어요..
국어 조진거 필이옴
완전히 말릴 때의 경우까지 상정해서 실모로 대비하기
이를테면 24수능에서 긴장+난이도 이슈로 국어4등급을 받았는데, 25수능이라고 성적이 반드시 올라갈거라는 확신이 제게는 없었어요. 그래서 국어 실모를 여러개 산 뒤 내가 언매에서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썼을 때 어떻게 풀이 순서를 바꿔서 대처할 것인가? 독서 지문을 아무리 읽어도 이해가 안될 때 문제를 어떻게 풀 것인가? 또는 넘어갈 것인가? 등등 여러 가지 경우를 대비해서 계획했죠
물론 결과는 국어3등급이었지만(언매13분 쓰다가 수능날 22분 걸림+긴장 이슈), 공부할 때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는 느낌을 받았고 지금도 국어에는 큰 미련이 없어요. 이 성적도 제가 평소에 여러 경우를 생각해서 대비하지 않았다면 받을 수 없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잘친줄알았는데.
국어 뇌가 찢어지는 느낌이었는데
남들도 다 망해서 선방했음
탐구가 진짜 풀다가 막히면 ㅈ됐다는 느낌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