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리학 파이가 꽤 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009646
저번 교육과정 세지에 직접적으로 편성되었던 축제는 물론
현 교육과정 한지의 축제 내용, 세지에 간접적으로 출제되는 송끄란 축제, 카니발 등
아주 오래 전 경제지리도 과목 늘리기 식으로 구성된 교과로
경제지리, 농업지리, 자원지리, 관광지리 중 4개가 경쟁하다 선택된 것인데
이 중 자원지리 6문항, 농업지리 3문항, 관광지리 1문항 정도 할애됨
이후 진로선택 교과로 직접 여행지리가 도입되기도 하고
저번 교육과정 세지에는 인도유럽어족, 알타이어족과 같은 언어지리학 내용도 있는 등
좋게 말하면 범용성이 넓고, 안 좋게 말하면 잡학스러운 구성이었음
현재도 자연지리 6 인문지리 6 지역지리 6 + 처음, 마지막 단원 2문항으로
내부적으로 타협된 구성임 워낙 레인지가 넓은 학문이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