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는 여기학과에 원래 관심이있어서 온건 아니구요 그냥 대충 학교 간판만 보고 수능 점수맞춰서 왔어요 아 저가 다른학교 어디어디를 썼는데 다 떨어져서 어쩔수없이 여기학과에 왔네요 그래서 이번학기만 다니고 그냥 휴학하고 반수하려고요 그리고 저가 과탐을 응시했는데 휴학한 의대생들때문에 표본이 너무 고여가지고 컷이 어쩌구 사탐런이 어쩌구 표본이 어쩌구 진학사가 5칸이 어쩌구저쩌구…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009275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 너 싫어 4
하지만 넌 날 싫어해선 안돼 항상 사랑해야돼
-
난 정말.. 초천재 신성자다..
-
올해 첨 시작해서 4투스때 이제 40점 찍었는데 시험장에서 좀 빡센 유전 풀 자신이 없노..
-
쿠키앤도크리무
-
강원대 의대 8
어떤가요?
-
중의적 표현
-
수능친다고 휴학해놓고 수능 개쳐망한이후로 한번더친다고 더 휴학하고 학교 옮기지도...
-
작년 10월에 첫 1등급 뜨고 올해 3모 봤을 때 3등급이 떠버렸습니다 기존에...
-
엘지 해체해라 1
-
몰랐엇음
-
5모 국어 1
볼까 말까 고민되네 5모 국어빼고는 일단 다 풀생각인디 국어는 고민중 이감으로...
-
무슨 말이 사람마다 다 달라요 의대는 공부량많아서 죽을 것 같다 고3때 보다...
-
잡은거 같아도 손을 펴보면 도망가있음
-
친구피셜 렌즈끼면 사람이 달라진다는데 하나 살라고요
-
보정이라 하는게 1
막 사설에서 실제 수험생 비율이랑 예상 수능 수험생 비율중에 예상 수능 수험생 비율 말하는거임??
-
생1 커리 질문 3
한종철t 개념이랑 기출 하고 있는데 이제 개념 끝났고 작수 36이었고 3덮 39,...
-
생일이라 1
하루 놀았으니 내일부터 다시 치타는 달린다
-
좀 치는데 나 2
고순데
-
삼각김밥은 4
참치마요 미만 잡
-
배고파 5
공부했으니까 밥 줘
제가 수능 수학 1등급인데 어쩌구저쩌구
그 서바이벌 아세요? 그 시대인재라고 우리나라에서 공부 가장 잘하는 학생들 모이는곳인데요 제가 거기서 서바100점을 맞았어요 아 수능은 84점인데 서바100점이라구요
아이고
아 저 여기 학과에 진짜 관심 1도 없었고요 그냥 학교 간판이랑 수능 점수 맞는 데 아무 생각 없이 썼던 거예요 근데 뭐 어디어디 어문계열이랑 사회계열 학과 몇 군데 썼는데 싹 다 떨어져가지고 그냥 어쩔 수 없이 여기 온 거고요 그래서 이번 학기만 딱 듣고 휴학하고 반수할 거예요 진짜로 수업도 솔직히 재미도 없고 내가 왜 여기 앉아 있는지도 모르겠고요 사람들 얘기하는 거 들어보면 그냥 나랑 안 맞는 느낌이 너무 세요 뭔가 다들 적성에 맞아서 온 느낌인데 저는 그냥 벼락 맞고 들어온 느낌? 맨날 생각해요 내가 여길 왜 왔을까
선생님..
약대 2개 떨어져서 여기왔어요
(실제로 들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