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길수록 수명 짧아"…고교 졸업사진 65년 추적했더니
2025-05-01 15:06:31 원문 2024-08-06 06:50 조회수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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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윤서 인턴 기자 = 매력 없는 외모를 가진 사람이 평균보다 수명이 짧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회과학과 의학'(Social Science & Medicine) 2024년 8월호에는 '외모와 장수: 예쁜 사람이 더 오래살까?'(Looks and longevity: Do prettier people live longer?)라는 제목의 연구가 게재됐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최근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부교수인 코너 M.시핸과 텍사스 오스틴대에서 연구하는 노동경제학자 대니얼 하머메시 교수는 8개월간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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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결과 매력도를 기준으로 1~6등급으로 나눴을 때 가장 낮은 6등급에 속한 사람들은 1~4등급에 비해 사망률이 16.8%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교 졸업 사진에서 매력 없는 얼굴로 평가된 사람들의 수명이 짧다는 것이다.
특히 여성이 남성보다 그 차이가 컸다. 고교 졸업 사진에서 외모 매력도 6등급에 속한 여성은 그 외 여성보다 평균 2년가량 일찍 사망했다. 남성의 경우 그 차이가 1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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