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을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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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생들 1년에 20학점도 안듣고 방학3개월씩보낼때
학교에서 1월에 눈맞으면서 골학하고 6~8월에 방학 3주만 보내고 일찍 개강한다
40학점 아침9시부터6시까지 월~토 풀수업
본과1학년 해부학 생리학 생화학 병리학 면역학 조직학 비롯한 기초의학
본과2학년 임상의학
여기까지를 바탕으로 매주시험치면서 하위5~10퍼센트는 유급시키면서 올라간다
본과3학년~4학년은 실습돌면서 시험치고 국가고시 필기 실기시험 준비한다
졸업시험으로 거기서 5~10명은 유급시키고 국시 응시하게한다
근데 편입시킨다?
공대생들 간호사,조무사 본과 3~4학년 편입시킬바에 그냥 무료인강으로
국민들 모두에게 의사면허 다 부여하는게 차라리 더 현실적이다
의대6년은 왜다니냐 2년제로 전문대처럼 육성시키지 그냥
본과1학년편입은 이해는 해보겠다만 골학 해부학하다 중도포기할애들이 한트럭이니 걱정되지는 않는다
보건복지부애들은 에어컨밑에서 키보드만 두드리는 문과공무원들이라서
대충 편입시키면 되겠지 숫자를 늘리면 알아서 되겠지 싶은가보다
의사 그거 아무나 하는거지뭐 그냥 무료인강으로 토익 한국사 자격증처럼딸수있게해라
공무원들아 주40시간 근무하니까 모르지
인턴1년 레지던트4년 주88시간 주말공휴일에도 병원에 있었다 병원에서 잠자고 씻고 2주에 한번 휴일보냈는데 노동법은 진작에 위반이고 굳이 저거도 저렇게 해야하냐 의사 아무나 하는건데 전문의자격증도 무료인강으로 다 뿌려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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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직 1권을 못 사서 못 읽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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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는 것이고, 아쉬운 거죠 뭐...차단했다고 말하지만 않으면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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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술먹는게 최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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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한 게 있었으면 오르비를 안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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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자주 접하니깐 늘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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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재수생 서울 올라와있다고 항상 놀아주는 친구..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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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져도 좌절하지 않게 된 점은 좋은데 다시 일어날 줄을 모르고 계속 넘어지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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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계산량 에반데 ㅋㅋ 다시 풀엇는데도 계산실수남 그리고 15번 되게 문제...
심지어 해부 예2때하는 학교도 많지않나요 요즘 ㅋㅋ…
근데 솔직히 ㅈㅁ도 국시통과까지하던건 팩트라…
조국딸 조민이 박민수딸보다 똑똑하다
나는 조민씨 개인적으로 응원함
글고 거기까지 안가도 당장 의전원시절엔 인풋 레전드인 사람많앗는데 다 의사 잘만하고 살긴하잖아요 ㅋㅋㅋㅋㅋ
의전원-피부미용이 하나의 테크트리가되었지
공보의/군의관도 덕분에 소멸했고
그건 ㅇㅈ
말이 편입시험이지 실제는 의전원 시절의 MEET시험이 될 듯. 의전원과 다른점은 시험자격조건이 대학 2년이상 수료.
근데 만약 일반편입이 아니고 학사 편입이라면 자격조건은 대학 4년 졸업 또는 졸업예정이어서 의전원때와 동일해짐.
만약 편입시험이 확정된다면
의대 본과 과목의 난이도를 봐서 학사편입의 형식으로 의전원때와 동일하게 시험일정이 짜여질 가능성이 높음.(의전원때처럼 4+4 학제)
*가장 큰 문제는
이미 더블링된 예과 1학년은 사태가 어떻게 정리되든 상관없이 인생이 완전히 꼬여버림. 그리고 그 여파는 아래로는 26, 27, 28학번의 순으로 위로는 예2, 본1,2,3의 순으로 미칠 것임
어차피 본과생은 편입생으로 대체할수가 없어
불과 1-2년전만해도 진짜로 국민의료 생각해서 투쟁했는데 의사/의대생들 다 빨간약먹고 조선놈 민도를 깨닫고는 그냥 알빠노 하고 드러눕는중임.
조선놈들은 의심이 많고 사기치는게 일상이라서 진짜로 의사들이 의료망가지는거 막으려고 투쟁한걸 믿지 않음.
믿지마.
어차피 나도 아무것도 안할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