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할 때가 행복했던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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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친구가 없고 다른 사람을 만나지 않아도 합리화기 되기 때문임
내가 친구없는 이유? 공부하고 있으니까
만날 사람 없는 이유? 공부하고 있으니까
하지만 이 생각은 수능이 끝나자마자 철저하게 파괴되기 때문에 난 수능이 끝나고 나서 수험생 시절이 사무치게 그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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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는 것이고, 아쉬운 거죠 뭐...차단했다고 말하지만 않으면 되는 것....
군대가면 해결될 듯
휴가 나왔을 때 죽고싶을듯
아이고
내가 항상 하는 말이잖음
희망을 먹고 살 수 있는 상황이고
대부분의 일들이 수험생이라는 신분으로 방어가 됨
어떻게 보면 책임으로부터 가장 자유롭고
동시에 가장 희망적이고 가능성이 넘치는 시기임
그 가능성에 중독될법도 하지
이것만 해결되면 다 괜찮을거라는 착각을 하니깐
사람은 얻을 것이라고 기대할 때 가장 행복한 법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