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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보낼때 사진 자르고 보내야하는데 잘못눌러서 보내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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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합니다 3
겨드랑이의 파마늘님 글씨체 너무 뾰족해서 다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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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해 먹고 살아야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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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리도리 미다레사키~ 하나노마치 오모이다스 코노 소라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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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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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라는 사람이 있었더랬죠 앙되라는 사람도 있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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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가고싶다 4
나 다시 돌아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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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펜 빌려주면 쪽지로 감사하다고 적어서 주고 쫄래쫄래 간식 줄 때도 있고 애기들 왤케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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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l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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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공부 잘되네 9
잇올 끊어야되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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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아직도 좋은 향이 남아있음 이거 뭐지 중독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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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 풀세트는 처음 풀어봐서 기대됨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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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하시는 분들 3
지금 생2 완전 노베인데 공부 어케하면 좋을까요 메가패스 없고 대성패스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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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훈에 대한 고찰 15
강의를 잘 하는가 : 잡담이 수업의 반을 넘어가는 시점에서 절대 아님 강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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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 안 껴야지 1
근본 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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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ㅇㅈ 11
으냥이모 화작 특강 교재왔네요..너무 기대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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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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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싶어 0
취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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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라. 너 혼자만 울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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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밤~ 1
독서실에간다고~엄마한테뻥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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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예술도 어렵게 하자면 하겠지만 그냥 있는거 그대로 출제해도 골치아파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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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끝나버린 지난 날의 한 편의 영화였었단 걸 난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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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던지 8
말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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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1과1으로 장학금 받으신 분 있나요? 따로 적혀있는게 없어서 햇갈리네요 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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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붕난것 같은데 1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음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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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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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기출강의 2개 올라와잇는게 ㅈㄴ 욱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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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확통을 현우진 개정확통으로 듣고있는데 개정이라 원순열 빠지고 모비율? 뭐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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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근처 학원 중에 이감 비재원생 구매 가능한 곳 아시는 분 2
1호선 라인 아니더라도 화성 동부 쪽이거나 그 근처 지역이라도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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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인가요 경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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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의vs연치 0
지금은 인하의 다니고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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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논거 없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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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나 일본이나 사회적 특성이 대개 비슷하지만 생각 외로 일본의 사회적 특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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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이거 먹다가 맛갔다던데 술 꽤 잘먹던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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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커피 없으면 심심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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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병도 못 마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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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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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 4
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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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만 느낄수있는 그 공허한? 기분이있어서 그게 좋아서 채점 안했는데 한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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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n티켓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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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나요 자신있는 미적만 채점하긴 했는데 97점이긴 했음 근데 나머지는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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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짜 2
하루 약 안먹었다고 이리 우울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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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만 돌리고 보는데 걍으얻어가는게 없는 느낌이라;.. 제가 아직 부족해서 다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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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이름 초코면 사람이름 청산가리인거랑 다를 거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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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얼굴보니 밉상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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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신병행해야되서 문장-국어사 부분 들어야 되는데 아직 국어사가 안나와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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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대성 인강패스있고 서성한,연대 이정도 논술 쓰려하는데 누구강좌듣고 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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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랑 수업자료파일 5천개 받았으몀 밥 뭐사야함?.. 2
고기는이미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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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여자 중엔 네가 제일 예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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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의 아이디어:소거 ㅇㅈㄹ 칭찬으로 받아들여야하겠죠?

오메데토이제 이준석 당선만 되면 되는 부분입니다 ㄹㅇㅋㅋ
지금 오르비에서 입시제도 관련 한창 난리길래 입시나 교육쪽 메시지 내달라고 제안방에 의견 내는 중 ㅋㅋ 홍준표 안철수 떨어져서 동력은 얻었으니 해볼만은 할지도 ㅋㅋㅋㅋ
저도 국힘 당원이었지만 그 당이 진짜 역겨운게 홍준표 안철수 거르고 김문수 한동훈 올리는게 어우 ㅋㅋ
김문수는 홍만큼 터줏대감이니까 그렇다쳐도 한동훈은 와 진짜 말이 안나옴...
홍 안 지지자들 이준석으로 많이들 갈아탔으면...
저 진짜 어제 홍준표 떨어지는데 한동훈 처 올라가는 거 보고 빡쳐서 울컥함 ㅅㅂ ㅋㅋㅋㅋㅋ

난 언제 나가냐..내 인생 망해간다..
화이팅...
ㄷㄷㄷ
캬캬캬캬캬캬캬캬
저거붙으면 검머외되는건가 캬
검머외 되려면 이십년쯤 남음ㅋㅋ
당신 왜 옾챗을 나간거야
이러면 상습 무라사키를 못쏘잖아◕‿◕
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
여기서라도 해야지
부 럽 다
크캬캬캬캬캬캬캬캬카카캬컄카카ㅏ컄카
근데 저기 적힌거 문제 출제 비율임?
ㅇㅇ
병리학 분량 씹 ㅋㅋㅋ
어캐 생각하면 깡좋은놈은 병리 생리 해부 발생 네개만 파도 붙을지도 모름 ㅋㅋㅋㅋㅋㅋ
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컄캬
이야.. 갓생사시더니 역시 붙으셨네요..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미국으로 가시는군요
가야죠 반드시 가야죠
본과생이심?
예아
애니프사는 94.2%확률로 천재인것이 증명되었다.
여러분 모두 애니프사들 다세요~~~~~
대 사 토
고능하다 고능해
감사합니다 히히히힉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으흐흐흐흐흐흐흐
얼마나 준비하셨나요?
유월드랑 uwsa, nbme 푼 기간만 말씀드리면 50일쯤 됩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후오아ㅏㅇ
영어, 전공황
감사합니다 ㅎㅎ추카추카
감사감사합니당
대단하십니다 혹시 영어회화는 얼마나 준비하셨나요
물론 스1은 회화가 없지만 앞으로의 커리어를 생각하셨을때..?
회화 준비 해야되는데...
일단 토플부터 따고 좀더 구체적으로 계획 짜보려구요
지극히 평범한 교육과정을 밟아온 일반적인 우리나라 학생에겐 그게 아무래도 가장 큰 벽이 아닌가 싶네요
저도 일단 의대부터 붙고 생각해야겠지만 뭐 매칭과정 얘기 들어보면 되게 머리아프더라고요 ㅠ
험난한 길을 가시는데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입시판 성불하면 저도 준비하려고요
넵 감사합니다
전 솔직히 회화 베이스가 없진 않은데 오히려 입시하고 대학다니면서 좀 까먹은 부분이 있네요 ㅋㅋ 어떻게든 미국 의사 노릇을 할수있게 돼봐야겠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부러버요감사합니다 이히히히힛

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부럽습니다.. 진짜 많이 축하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축하해요
똑똑한 분이시네!
감사합니다 힘들었습니다 ㅠㅠ
고능아..

그정돈 아닙니다만...감사합니다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 꽃 길만 걸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거 축하하려고 로그인 했어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사토상
엌ㅋㅋㅋㅋㅋ 진짜 감사합니다신

감사합니다나중에 꼭 메이요나 클리블랜드 같은 곳 매칭까지 성공적으로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선생님 혹시 실례되는 질문이지만 몇년생이신가요.. ? 08년생으로서 의대 지망하고 있어 여쭤봅니다.
음...선생님 초등학생일때 수험생이었다고만 말씀드리죠...
16학년도~ 21학년도 사이시겠네요!
usmle 난이도가 체감상 어떠셨나요?
조금 유치하긴 하다만 굳이 비교해보자면
지금 다시 수능 공부해서 정시 일반으로 메이저의대 뚫기 vs usmle
무엇이 더 어렵게 느껴지실까요?
시험 성격이 많이 달라서 비교하기 힘들다는 원론적인 답을 일단 드려야겠는데
조금 깊이 들어가보자면 usmle는 1. 정보의 부하를 견디는 능력, 2. 의학에 대한 관심, 이렇게 두 가지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uworld라는 문제은행 3600문제를 약 40일만에 다 풀었습니다. 많이 풀때는 200문제 가까이 풀었고 산술적으로 평균 90문제, 쉰 날을 제외하면 평균 120문제쯤 풀었는데, 보통은 100문제 정도 풀면 제일 많이 푼 날이라고들 하고 평균적으로 하루 4~60문제쯤 푸는것 같습니다. 그 이상은 새로운 문제를 더 풀고 해설을 보며 관련내용까지 공부하는게 부담스럽고 힘들어서 못 푸는건데, 수능 수학이나 과탐 킬러문제처럼 몰라서 혹은 시간이 많이 걸려서 많이 못풀겠다는 경우랑은 대조적인 부분입니다. 원래 의학은 다양한 분야가 결합된 학문이라 usmle 범위 내에서조차 이질성을 띄는 내용이 굉장히 많은데, 게다가 통념적으로 알려진 바와 같이 의학에 암기는 필수입니다. 그러니까 이질적이고 방대한 내용을 새로 접하는 동시에 외워야됩니다. 한번 보고 외울 수는 "절대로" 없으며, First aid같은 정리본을 끼고 엄청난 양의 문제은행을 풀면서 반복적으로 내용을 접해야되고, 그걸 위해서 정보의 부하를 견디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많은 내용을 빠른 속도로 공부하면서 외우기까지 하기 위해 mnemonics를 동원하는 등 전략이 마련되어 있지만 제일 좋은건 그 내용이 "아 이게 이거구나!" 하는 반응과 함께 머릿속에 꽂히는겁니다. 그런데 의학 자체에 관심이 없으면 "ㅅㅂ 이건 또 뭐지? 이런걸 배웠나?" 따위의 반응을 보이면서 점점 공부가 하기 싫어집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의학은 기본적으로 정보의 부하를 견뎌야 하기 때문에 머리도 몸도 힘든 학문입니다. 당연하겠지만 재미도 흥미도 없는 공부를 하는것은 힘듭니다. 여기에 의학 고유의 힘듦까지 가중되면 학습에 진척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의학 내적인 이질성은 지식의 휘발성을 강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어, 수험 기간이 길어질수록 가진 지식의 총량을 증대시키기가 어렵습니다. 다시말해 의학에 관심이 없으면 제자리걸음을 반복하게 되기 쉬운 겁니다.
어쩌다보니까 좀 길게 썼네요... 질문은 좀 다르게 주셨습니다만, 그 기저에 깔린 의문이 있다면 아마 이런 부분이 아닐까 싶어서, 그리고 제 생각도 한번 정리해보고 싶어서 방향을 좀 틀어서 답변을 드려봤으니 참고하시고 다시 질문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헉.. 무시하고 넘기실 수도 있으셨을텐데 정성스런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잘 읽어봤습니다.
선생님 나머지 시험도 꼭 좋은 결과 얻길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하십쇼

감사합니당혹시 USMLE 합격해서 미국 의사 자격증 나오면 영주권이나 병원은 쉽게 매칭되나요 아니면 별개인가요
레지던트 기간은 비자받아서 체류하는거고 영주권은 받으려면 좀 걸립니다
꼭 미국 시민권자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돈 많이 벌던가 대학을 잘가서 일본이나 미국 핀란드 이런데 시민권 따는게 목표입니다
감사합니다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멋지십니다 저도 미박 생각즁이라 따라가겠슴다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성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