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대법 “이재명 골프발언은 허위사실 공표 해당” 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처장과 “골프를 친 적...
-
문도!‘ 4
칼바람이 하고 싶다!!
-
뉴런 수2 띰12 - [주제2] 구간에서 최댓값, 최솟값으로 정의된 함수 아무리봐도...
-
흠..
-
심장이 자꾸만 반응해요 쿵쿵쿵쿵 심장이 바운스바운스 두근대 들킬까봐 겁나~
-
"못생길수록 수명 짧아"…고교 졸업사진 65년 추적했더니 5
[서울=뉴시스] 최윤서 인턴 기자 = 매력 없는 외모를 가진 사람이 평균보다 수명이...
-
편의점 갔다올까
-
살짝미분이란게 3
Sn=2n2+4n이라는 식이 있으면 S’n=4n+4 an=4n+k a1=S1=6...
-
이게 답 4 5로 갈리는데 전교1등은 4인데 어떤 애가 wolfram math...
-
오리비 유튜브 구독자 벳지가 젤루 이쁨
-
다시 가보자 새로운 세상을 향해 하늘을 향해 영광스러운 진화를!
-
필요하다고 봄뇨?
-
하는데 뭐 소득공제 어쩌구 때문에 부모님 연말정산시에 알게 된다는데 사실인가요...
-
USKMLE같은건 없나 역시 수능밖에 없군
-
이거 너무 귀여움 14
이모티콘은 ㄹㅇ 잘만들어 인스타나 카톡에서도 쓰고싶음
-
10회독째되니까 하루에 한단원씩 킬러까지봐지네 전파,공공부조,부양비,계급남아따
-
현자타임 4
180분 등하교 for 75분 수업 ㅠㅠ
-
성적 미리 알려줄 수 없냐고 카톡하니까 반신반의로 욕먹을 각오로 한건데 세시반쯤에...
-
거스가 아파 9
트리케라톱스 빠밤 마차를 끌고 가버려 빼엠 오늘도 사건을 해결했군 꺄아악 나는 야...
-
ㅇㅈㅅㄱㅇ 님의 칼럼에 감명 받아 현대시를 풀 때 (가) 지문 풀고 문제 풀고(나)...
-
내가 지금까지 오르비한 바로는 6평 성적 땡땡인데 가능할까요 글 바껭 안올라올거 같기도 하고..
-
근데 ㅂㄱㄴ
-
평가원 #~#
-
꿈에서 장원영레어 사가는 꿈꿔서 싱글벙글 레어칸 들어갔었는데 9
꿈인 줄 모르고 덕코없어진 버그인줄 앎 고객센터 문의하려고 이메일을 켰을때 꿈이란...
-
잘생겼다 16
우와
-
어버이날에 뭐드리지 10
골드바 1g 이런거 드리면 좋아하실까
-
문학에서 한 번도 틀려본 적 없는 사람의 문학 공부법-지문 독해편 8
문학 공부법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하지만 저는 재수 시절 6,9,수능 문학 파트를...
-
키미와 유비사스 나츠노 다이산카쿠
-
좋은 올해 보내라 10
이젠 나도 모르겠다 그냥 이미지 포기하고 오르비 막 할련다
-
슬슬 3
흠
-
탈릅 누를뻔
-
2019년에 발행되었다는... 더 오래된 거 있으시면 인증해주세요!
-
날씨의아이 봐야지 흐흐
-
퉁퉁퉁 사후르 0
-
커넥션 꽤괜임 1
적당하니 좋은듯 과외생 풀리기전에 먼저 푸는중인데 드릴이랑 드릴워크북 섞은 느낌이라...
-
하루 3끼 나눠서 먹었는데 한조각 남음
-
나 코로나 같은데 예전에 걸렸을 때랑 느낌 똑같음
-
뭐풀까요? 0
작수 확통 5떴고 반수하면서 감만 잃지 않으려고 쎈b 돌리던게 끝났는데 본격적인...
-
민티 아시는분 4
진짜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제일 최근 댓글마저 5년전이네
-
평가원에서 수능 미출제 범위로 고등과정 수료를 평가하는 시험이 신설되어야 한다고...
-
열이 안내려가.. 11
저의 장례식입니다 덕코는 못주고 갈거같아요
-
수험생활 초반기에 사지말고 2쇄나올때부터 구매하자 솔직히 1쇄는 정오사항 너무...
-
볼드 처리된 단어의 옳은 뜻을 고르시오. (댓글에 정답) He was...
-
아니 반영비율이 ㅋㅋ
-
대산 2개씩만 할수있게

오메데토이제 이준석 당선만 되면 되는 부분입니다 ㄹㅇㅋㅋ
지금 오르비에서 입시제도 관련 한창 난리길래 입시나 교육쪽 메시지 내달라고 제안방에 의견 내는 중 ㅋㅋ 홍준표 안철수 떨어져서 동력은 얻었으니 해볼만은 할지도 ㅋㅋㅋㅋ
저도 국힘 당원이었지만 그 당이 진짜 역겨운게 홍준표 안철수 거르고 김문수 한동훈 올리는게 어우 ㅋㅋ
김문수는 홍만큼 터줏대감이니까 그렇다쳐도 한동훈은 와 진짜 말이 안나옴...
홍 안 지지자들 이준석으로 많이들 갈아탔으면...
저 진짜 어제 홍준표 떨어지는데 한동훈 처 올라가는 거 보고 빡쳐서 울컥함 ㅅㅂ ㅋㅋㅋㅋㅋ

난 언제 나가냐..내 인생 망해간다..
화이팅...
ㄷㄷㄷ
캬캬캬캬캬캬캬캬
저거붙으면 검머외되는건가 캬
검머외 되려면 이십년쯤 남음ㅋㅋ
당신 왜 옾챗을 나간거야
이러면 상습 무라사키를 못쏘잖아◕‿◕
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
여기서라도 해야지
부 럽 다
크캬캬캬캬캬캬캬캬카카캬컄카카ㅏ컄카
근데 저기 적힌거 문제 출제 비율임?
ㅇㅇ
병리학 분량 씹 ㅋㅋㅋ
어캐 생각하면 깡좋은놈은 병리 생리 해부 발생 네개만 파도 붙을지도 모름 ㅋㅋㅋㅋㅋㅋ
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컄캬
이야.. 갓생사시더니 역시 붙으셨네요..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미국으로 가시는군요
가야죠 반드시 가야죠
본과생이심?
예아
애니프사는 94.2%확률로 천재인것이 증명되었다.
여러분 모두 애니프사들 다세요~~~~~
대 사 토
고능하다 고능해
감사합니다 히히히힉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으흐흐흐흐흐흐흐
얼마나 준비하셨나요?
유월드랑 uwsa, nbme 푼 기간만 말씀드리면 50일쯤 됩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후오아ㅏㅇ
영어, 전공황
감사합니다 ㅎㅎ추카추카
감사감사합니당
대단하십니다 혹시 영어회화는 얼마나 준비하셨나요
물론 스1은 회화가 없지만 앞으로의 커리어를 생각하셨을때..?
회화 준비 해야되는데...
일단 토플부터 따고 좀더 구체적으로 계획 짜보려구요
지극히 평범한 교육과정을 밟아온 일반적인 우리나라 학생에겐 그게 아무래도 가장 큰 벽이 아닌가 싶네요
저도 일단 의대부터 붙고 생각해야겠지만 뭐 매칭과정 얘기 들어보면 되게 머리아프더라고요 ㅠ
험난한 길을 가시는데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입시판 성불하면 저도 준비하려고요
넵 감사합니다
전 솔직히 회화 베이스가 없진 않은데 오히려 입시하고 대학다니면서 좀 까먹은 부분이 있네요 ㅋㅋ 어떻게든 미국 의사 노릇을 할수있게 돼봐야겠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부러버요감사합니다 이히히히힛

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부럽습니다.. 진짜 많이 축하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축하해요
똑똑한 분이시네!
감사합니다 힘들었습니다 ㅠㅠ
고능아..

그정돈 아닙니다만...감사합니다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 꽃 길만 걸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거 축하하려고 로그인 했어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사토상
엌ㅋㅋㅋㅋㅋ 진짜 감사합니다신

감사합니다나중에 꼭 메이요나 클리블랜드 같은 곳 매칭까지 성공적으로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선생님 혹시 실례되는 질문이지만 몇년생이신가요.. ? 08년생으로서 의대 지망하고 있어 여쭤봅니다.
음...선생님 초등학생일때 수험생이었다고만 말씀드리죠...
16학년도~ 21학년도 사이시겠네요!
usmle 난이도가 체감상 어떠셨나요?
조금 유치하긴 하다만 굳이 비교해보자면
지금 다시 수능 공부해서 정시 일반으로 메이저의대 뚫기 vs usmle
무엇이 더 어렵게 느껴지실까요?
시험 성격이 많이 달라서 비교하기 힘들다는 원론적인 답을 일단 드려야겠는데
조금 깊이 들어가보자면 usmle는 1. 정보의 부하를 견디는 능력, 2. 의학에 대한 관심, 이렇게 두 가지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uworld라는 문제은행 3600문제를 약 40일만에 다 풀었습니다. 많이 풀때는 200문제 가까이 풀었고 산술적으로 평균 90문제, 쉰 날을 제외하면 평균 120문제쯤 풀었는데, 보통은 100문제 정도 풀면 제일 많이 푼 날이라고들 하고 평균적으로 하루 4~60문제쯤 푸는것 같습니다. 그 이상은 새로운 문제를 더 풀고 해설을 보며 관련내용까지 공부하는게 부담스럽고 힘들어서 못 푸는건데, 수능 수학이나 과탐 킬러문제처럼 몰라서 혹은 시간이 많이 걸려서 많이 못풀겠다는 경우랑은 대조적인 부분입니다. 원래 의학은 다양한 분야가 결합된 학문이라 usmle 범위 내에서조차 이질성을 띄는 내용이 굉장히 많은데, 게다가 통념적으로 알려진 바와 같이 의학에 암기는 필수입니다. 그러니까 이질적이고 방대한 내용을 새로 접하는 동시에 외워야됩니다. 한번 보고 외울 수는 "절대로" 없으며, First aid같은 정리본을 끼고 엄청난 양의 문제은행을 풀면서 반복적으로 내용을 접해야되고, 그걸 위해서 정보의 부하를 견디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많은 내용을 빠른 속도로 공부하면서 외우기까지 하기 위해 mnemonics를 동원하는 등 전략이 마련되어 있지만 제일 좋은건 그 내용이 "아 이게 이거구나!" 하는 반응과 함께 머릿속에 꽂히는겁니다. 그런데 의학 자체에 관심이 없으면 "ㅅㅂ 이건 또 뭐지? 이런걸 배웠나?" 따위의 반응을 보이면서 점점 공부가 하기 싫어집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의학은 기본적으로 정보의 부하를 견뎌야 하기 때문에 머리도 몸도 힘든 학문입니다. 당연하겠지만 재미도 흥미도 없는 공부를 하는것은 힘듭니다. 여기에 의학 고유의 힘듦까지 가중되면 학습에 진척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의학 내적인 이질성은 지식의 휘발성을 강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어, 수험 기간이 길어질수록 가진 지식의 총량을 증대시키기가 어렵습니다. 다시말해 의학에 관심이 없으면 제자리걸음을 반복하게 되기 쉬운 겁니다.
어쩌다보니까 좀 길게 썼네요... 질문은 좀 다르게 주셨습니다만, 그 기저에 깔린 의문이 있다면 아마 이런 부분이 아닐까 싶어서, 그리고 제 생각도 한번 정리해보고 싶어서 방향을 좀 틀어서 답변을 드려봤으니 참고하시고 다시 질문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헉.. 무시하고 넘기실 수도 있으셨을텐데 정성스런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잘 읽어봤습니다.
선생님 나머지 시험도 꼭 좋은 결과 얻길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하십쇼

감사합니당혹시 USMLE 합격해서 미국 의사 자격증 나오면 영주권이나 병원은 쉽게 매칭되나요 아니면 별개인가요
레지던트 기간은 비자받아서 체류하는거고 영주권은 받으려면 좀 걸립니다
꼭 미국 시민권자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돈 많이 벌던가 대학을 잘가서 일본이나 미국 핀란드 이런데 시민권 따는게 목표입니다
감사합니다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멋지십니다 저도 미박 생각즁이라 따라가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