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하는 재수생 이게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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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국어 뽀록1터진거로
사촌들한테 서성한 광탈한거 연막치고 다녔는데
(ex. 하 국어는 1인데 사문 4 재수 드가자 ㅠㅠ
or 탐구만 아니었어도 연고대는 됐었을거같아요...)
사촌동생 이과 수탐황 국어4 고3인데
내가 과외 맡게 생겼노 ㅅ발
큰이모 이 노인네가 들은게 있는지
올해 수시반수로 대학간 형은 인정을 안해주네..
심지어 더 가까움.. (난 서울 서부 사촌형 동생 둘다 동쪽)
뽀록 1컷+재수생이 현역 수탐황제 최고 경계대상을 과외하는게 맞냐...
오늘도 시간-3 음료값 -7300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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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날 또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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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잘된다는디 물론 히라가나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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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꿀게 생각이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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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3때 내신 5
걍 다 찍엇는데 화2 물2 이런거 대충 원과목 지식으로 때려맞춰서 40점대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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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게 아니라 7
뭘 해야 실력이 오르는질 모르겠음 그냥 제자리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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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인남 2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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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더텅 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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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나 공산주의가 나쁘고 옳지 못한 체제는 아니다. 민주주의 체제보다 독재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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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목 한번 쉬거나, 호흡 창나고, 감기 걸리거나 하면 그 뒤에는 여목이 좀 더 잘되는 기분임
할 자격 자체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님이 공부 방해될거 같으먄 거절해야할듯
ㄹㅇ
큰이모가 집안 절대 지존 느낌이고
결혼도 늦게하셔서 골고루 잘챙겨주셨었음..
얼마받음
단과 1개+이감 상상
이고 평소에 용돈은 많이 주심..
오늘 음료수사면서 어 형이야~ 하면서 가오 뒤지게 잡음+뭔가 ㅈㄴ 자존심 상해서 준비해간 수학 2문제도 못물어보고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