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당직자 “상급자가 지속적 성추행” 고소
2025-04-30 19:57:42 원문 2025-04-30 19:44 조회수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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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당직자가 상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했다.
30일 정치권과 경찰에 따르면 28일 조국혁신당 소속 당직자는 상급자 김모 씨를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혐의로 서울 종로경찰서에 고소했다. 고소인은 김 씨에게 지난해 7, 12월 등에 걸쳐 지속적인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장에는 김 씨가 택시 안에서 포옹을 하고 볼에 입을 맞추거나 노래방에서는 허리를 감싸는 등의 추행을 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고소인이 방광염으로 인해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하자 “XX를 하지 않아 그렇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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