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내 얘기는 안들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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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하다 진짜 ㅈㄴ 막막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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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하나만함 6
10월에 일본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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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독재학원에서 1월 16일부터 공부해서 작수 기준 55355에서 3모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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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안쓸란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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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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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수 낮1 작수 높2 현상태: 시험시간 매번 빠듯함, 기출분석 안 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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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 답변을 해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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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좀 말해주지.. 이미 다 버렸는데 점점 확대되니까 되돌릴 수 없는 내신이 발목잡는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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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못보나여?
저도 이런 생각 자주 하고 나저신이 너무 한심한데, 그냥 나 말고는 아무도 아무것도 바꿔줄 수 없는 거 같아요. 내 상황을 바꾸던, 생각을 바꾸던 해야하는데 나가 아닌 타인은 이거에 도움줄 수 있는 부분 1도 없다고 생각해서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ㅎㅇㅌ입니다. 매일 앞으로 나아가야 하니 얼마나 힘든 새상입니까..
장문의 위로 고마워용.. 자기만이 자기를 바꿀수 있는건 맞는거 같음.. 뭐든건 자기 기준에 불만족스러운거니깐
이거 완전 맞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