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 "한국, 대선 전 관세 협상 해결 원해"
2025-04-30 19:09:34 원문 2025-04-30 09:45 조회수 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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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미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은 가운데 미 재무장관이 한국 정부가 대선 전에 협상을 해결하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상호관세 유예 기한까지 이른바 '7월 패키지 협상' 입장을 밝혔던 우리 정부와 배치되는 발언이어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홍상희 특파원입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경제 성과 브리핑에 나선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이 한국과의 관세협상을 또 언급했습니다.
베센트 장관은 아시아 국가들이 협상에 가장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한국과의 협상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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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베선트 / 미국 재무장관 : 우리는 그들이 실제로 협상 테이블로 와서 문제를 해결하고 난 뒤 선거운동을 하려는 의지가 더 강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지금 뭐하자는거지? 선거 운동에 쓸려고 협상을 마치고 싶어한다고?
한덕수 ㅋㅋ 양심뒤졌누
한덕수랑 관련있는거에요??
한덕수가 국익 생각 안하고 대선에서 지 외교, 협상 능력 자랑하려고 빨리 관세 협상 하려는 거잖슴 그냥 가만히 있으면 트럼프 관세정책은 결국 실패할건데
트럼프 관세정책은 실패할거다는 오로라님 의견 아닌가요 ??
아뇨 최대한 늦게 할수록 좋은 건 모든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고 실제로 그게 맞습니다 한덕수 입장에서 왜 서두를까요? 그저 대선에서 본인의 공으로 띄우려고 그러는 거죠..
추가로 이 글의 기사 인터뷰 내용을 보시면 미국 재무부 장관이 한국이 가장 관세 협상을 서두르고 있고, 한덕수 총리가 대선국면에서 그것을 이용하려는 내용을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에 그런내용 없는데요..
오로라님은
‘한덕수 총리가 대선국면에서 그것을 이용하려는 내용을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기사에선
한국 정부가 대선 전에 협상을 해결하길 원한다고도 했습니다.
[스콧 베선트 / 미국 재무장관 : 우리는 그들이 실제로 협상 테이블로 와서 문제를 해결하고 난 뒤 선거운동을 하려는 의지가 더 강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고 난뒤 선거운동을 하려고 한다 =
한덕수 총리가 대선국면에서 그것을 이용하려 한다
인지??
이 기사의 전문 말고 인터뷰 풀버전 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Sound bite: U.S. Treasury Secretary Scott Bessent]
“These governments actually want to have the framework of a trade deal done before they go into elections
to show that they have successfully negotiated with the United States.
So we are finding that they are actually much more keen to come to the table, get this done, and then go home and campaign on it.”
전문에 그렇게 써있네요
선거용으로 관세협정을 하겠다는 문제가 있네요 ㅇㅇ
펠로시 패싱부터 cia신고설, 탄핵 fbi 개입설, 산불 주한미군 개입설에 이번거까지
아..그저 친미 호소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