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 열등감 극복하는 방법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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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디컬출신이라 의치는 못올라갈나무. 그거는 봐도 열등감이 생기지도 않는데
문제는 경한,sky 과잠
봐도봐도 열등감 생김
내가 좀 더 열심히 했으면 올라갈 수 있었을 나무였는데.. 이제는 올라갈 수 없는 나무
어떻게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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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말고다른곳에서가치를찾아야죠
인생의목표가 메디컬,더좋은메디컬 진학은 아니실거아니에요?
궁금흔데
서울대 국악과
붙여주면 감?
서울대 가려면 갔죠 웬만한과는 됐었는데... 현실을 택했고 행복하다 정신승리 하고있지만 열등감이 계속되는중임
스카이한테 열등감 가질 필요는 없지 않나요? 평균적으로는 한의사보다 좋은 직업 가지기 힘들텐데 연대 다니는 사촌언니가 한의대 부러워하더라고요
이정도면 걍 서울대가서 부산한의전 갔어야할거 같은데
의치는 몰겠고 서울대 갔어도 한의대 갈걸하며 후회할 타입
부산대치전원갔으면 더 행복했을수도
스카이가 님을 부러워할텐데 웬 열등감요?
설뽕설뽕 하는 거 이젠 올드하지 느껴지는 시대네요
한의대가 훨씬 간지나고 대단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