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꼭 어릴 때 가는 게 좋진 않은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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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만큼 보인다고 머리에 지식이나 경험을 좀 채워넣고 다녀야 눈에 들어오는 게 많더라구요
어린 시절 부모님이 여기저기 많이 데리고 가셨는데 그냥 단순하게 놀다가 온 거 같아서 후회되어요 지금 가면 느낌 또 색다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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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말해서 2번은 역함수 정적분 때문에 어려운 게 아니긴 함...
ㄹㅇ 머리에 남는 것도 없고 좋은 기억도 제대로 안 나고... 와중에 부모님은 그게 얼마인데 기억 안 나냐고 하면 그냥 안 가는게 나은듯
어릴 때는 여행보다는 가볍게 전시회 간다던가.. 예체능 취미 만들어주는 게 훨 나은 거 같아요.. 여행갈 돈 모아서 대학생때 알아서 다녀오라고 하고..
ㅇㄱㄹㅇ
ㄹㅇ 어릴때 간 해외여행 지금가면 진짜 개뽀지게 다닐수 있을것같아서 아쉬움 ..ㅠㅠ
아직 갈 날 많으니 이제라도 많이 다니시조.
진짜 이번여름엔 많이 다니려고요.. 일한기억밖에 없는 20대는 너무하잖아
한여름이나 한겨울마다 남반구 국가들에서 보내고 싶어요..
헐 저 크리스마스 따뜻한나라에서 보내는게 버킷리스트인데 저랑 비슷하시네용이거보고 아가라서 여행 안가기로 했다.
아가 리
아 가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