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영국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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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전쟁 당시에 노르망디 지방에서 학살을 벌인 영국이 싫다.
스페인이 신대륙에서 금을 캐올때 해적질로 금을 강탈한 영국이 싫다.
노예를 사들여 유럽대륙에 팔아넘긴 노예무역의 주역인 영국이 싫다.
산업혁명때, 아동을 노동시켜서 어떻게든 이익을 냈던 영국이 싫다.
3c정책으로 전 세계에 식민지를 만들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독립 기념일을 선물한 나라인 영국이 싫다.
동인도 회사를 설립하고, 그걸로 아편을 만들고, 그걸 청나라에 팔아넘기고, 청나라가 항의하자 그걸 빌미로 전쟁을 일으킨 영국이 싫다.
아일랜드를 수탈해 대기근을 유발시켜 수백만명을 아사시킨 영국이 싫다.
팔레비왕조를 급습하여, 무너뜨리고 식민지배를 조진 영국이 싫다.
1차세계대전 발발 이후, 오스만제국이 주문했던 전함 두척을 강탈한 영국이 싫다.
오스트레일리아에 정착 이후 거기 살던 원주민에 대한 학살을 자행한 영국이 싫다.
전간기, 전쟁을 일으키고 싶지 않아 체코에게 주데텐란트를 넘겨라고 하고, 체코가 합병될때까지 내버려둔 영국이 싫다.
2차대전기,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자 선전포고만 하고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은 영국이 싫다.
냉전시기에 프랑스, 이스라엘과 함께 수에즈 운하를 강탈하려고 2차 중동전쟁을 일으킨 영국이 싫다.
그리고 프랜시스 베이컨을 만들어낸 영국이, 나는 너무나도 싫다!!!!
윤사 ㅅㅂ아아아아ㅏㅣㅏㅏ안이;ㅓㄱ;ㅐㅑㅁ4ㄱ;ㅐㅑㄹ푸ㅐ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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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짤막하게 글을 씁니다 많은 의견을 받을 수 있도록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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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이 영국사람임? ㄷㄷ
벤담도 영국 사람인데 ㅋㅋㅋㅋㅋㅋ
공리주의라니
예스...이름에서부터 느낌 오자나여...
...그럼 독일 철학을 하시겠습니까...?
데카르트 ㄷㄷ
그분은 프랑스 사람인데여...
어 시발 그러네
데카르트는 좌표평면을 만들었기때문에 혐오스러워여
칸트 하겠습니다 엌ㅋㅋㅋ
화이팅입니다...이분을 잘 잡아둬야 이후의 독일 철학이 수월해집니다...
...멘탈 나가실만하넹...성리학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니 이 뒤로는 쉬울 겁니다...
헤겔 쇼펜하우어 가다머 마르크스 라인업 지리네 ㅋㅋㅋㅋㅋㅋㅋ
독일과 프랑스가 근현대 철학의 정수인 이유...
그래도 최고 아웃풋은 히틀러라 생각 반박시 미대 떨어짐
솔직히 파시즘도 철학이라 생각해요
아이고...멘탈 부여잡으십쇼...
님아...멘탈 부여잡으세요...아직 기말이 남아있자나여...
헤헤헤헤ㅔ헿
히히 동양철학...헤헤,,,,성리학...헤헤,,,,
나는 뉴턴을 만든 영국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