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때 수시 버리고 정시만 파신분들 후기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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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중간고라 덜끝났긴한데 오늘 수학쳤는데 수학 진짜 2월부터 거의 매일 계속 수1 했는데 에저 가르쳐주시는 분께서 2는 안되도 3은 나올거라고 하셨는데 쌤들이 시험 난이도 개 잣같이 어렵게 내갖고 찍기 운 빨 게임이 돼버려서 4뜰각인데 국영어가 남았긴하지만 내신이 1학기때 좀 열심히 해야 3.후 나올각인데 조진것 같아요
고2때부터 대략 모고 333이하에서 시작한 분들 수능 후기좀 적어주세요 후회하는점같은거..
진짜 과가 사학과같은 ㅈ같은 과 아니면 사실 어딜 가더라도 엄청난 상관은 없지만 최소한 대학 간판은 부산,경북대나 인하대 이상은 가고싶어서요ㅠㅠㅠㅠ 정시 해야하나 고민인데 어떠신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내신 서강 의대 김승리 수학 과외 이감 뉴런 4덮 교대 국어 서울대 범준 김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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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자사고라 2학년부터 계속 정시만 했어요
2학년 땐 23332정도였어요. 언미물지로
근데 수시가 회생가능성이 있다면 수시를 꼭 하세요...
음 나름 공부 잘하는 학교에서 1학년 1학기 4.후 2학기 4.초였고 이번 중간고사 망했어요 4.초중 뜰것 같아요
목표가 부산,경북대가 마지노선인데 내신 얼마나 올릴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수능때 부산대 높과 성적 나왔어요
내신은 5.0이였고요
아... 근데 진짜 열심히 할 자신은 있는데 그래도 수시를 챙겨야 하나요ㅠㅠ 솔직히 수시 올려봐야 조금밖에 못 올릴것 같고 정시수시 둘다 못하지만 정시 공부가 조금 더 잘 맞는것 같아요
고2 모고 2~3 내신 4등급 정시로 인하공 붙었어요
전 고3때 열심히 안했는데 열심히 한다면 충분히 더 높은 곳도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정시공부 고2 12월부터 했습니다
헉 저는 2등급은 없는데 괜찮을까요ㅠㅠ 한 12월쯤이면 그래도 고2껀 음 1후에서 2초는 만들수있겠죠...?
제 상황에서 정시로 가는게 맞겠죠??
지금 고2이신거에요?
아 넵ㅠㅠ
결국 본인이 결정해야될 일이겠지만 만약 저라면 정시할거 같아요
정시도 공부한다고 오른다는 보장 없어요
제발..내신 챙기세요..제발요.. 제 과거랑 똑같네요.. 주변 25명 재수 하는 친구중에 2명 성공했습니다..
그냥 더 하지마시고 대학가세요..
이미 돌이킬수없는 강을 건너서
선생님 주변에 성공하신분들과 실패하신분들 특징좀 알려주실수있을까요ㅜ
그리고 현역가자대학님께서 먼저 이 길을 걸어보신 선배로서 후회되는거나 잘한거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