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교양이 심하게 없는데 나중에 대학 가면 무식하다는 말 들을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995728
소설 아무리 읽어도 너무 재미없음, 관심도 안 생기고(내 기준) 비문학 책(철학 같은)은 진짜 재밌어서 쌓아놓고 읽는데..
지식 능력치에서 문학쪽이 무너진 수준이면 무식하다는 소리 듣나?
-수능 공부 전에는 박제가 되어 버린 천재를 아시오? 이 구절도 몰랐음 진짜 심각한 상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현실은 시궁창인데말이야 ㅋㅋ
-
강기본(독서, 문학, 고전시가) 강기분(독서, 문학, 언매) 새기분(독서, 문학)...
-
엘리트 루트의 상징같아 보여서 동경하게됨
-
맥쥬는 뭔가 맛이 약하고 소주는 쎈데 그걸 중화하면서 잘 취하고 심지어 맛있음 소맥은신이다
-
궁금 4
글 내용중에 iq얘기보고 궁금해졌는데 평균이 몇이에요..? 갑자기 궁금하넹
-
난 그래도 6평 때 뭔짓을 해도 작년 6 9 수능보단 잘 볼 듯 7
수능 끝나고 일이 좀 많았는데 11월 말인가 12월 초에 일정 다 끝나고 희귀질환...
-
현강갤 보는데 이런글이 올라왔네요 의견들이 궁금합니다 전 갠적으로 김현우쌤이 공통 고트라 봅니다
-
ㅇㅈ 9
-
수열 잘하고싶다 10
지능의 벽을 느껴버려잇
-
맞팔구 8
요즘 오르비 너무 자주 안들어와서 이거라도
-
수특에 실린 부분 그대로 수록되어 있는 지문도 있나요? 인강 선생님들 문제 보면...
-
ㅇㅂㄱ 5
일단 이과는 전공 못하고 문학 교양만 있으면 병신 취급 당하긴 함
반대로 전공 잘하는데 문학 교양 같은 거 없으면 공부 잘하니 상관 없는 게 됨
+ 개인적으로 문학 교양 같은 거 쓸 데 없다 생각함
철학과 지망인데.. 다른 사람들은 어느정도 문학 교양 있을 것 같아서, 자기 전공만 잘하면 바보 취급 안 받나?
문과 쪽도 문과 쪽 나름일 거 같긴 한데 소설 같은 것보다 철학 책 좋아하는 게 훨씬 나을 듯
물론 소설일지라도 작가의 철학이 담긴 좋은 책들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