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교양이 심하게 없는데 나중에 대학 가면 무식하다는 말 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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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아무리 읽어도 너무 재미없음, 관심도 안 생기고(내 기준) 비문학 책(철학 같은)은 진짜 재밌어서 쌓아놓고 읽는데..
지식 능력치에서 문학쪽이 무너진 수준이면 무식하다는 소리 듣나?
-수능 공부 전에는 박제가 되어 버린 천재를 아시오? 이 구절도 몰랐음 진짜 심각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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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문 본내용 자잘한 내용 등등 다외웠는데 이제뭐하지 고민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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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용의 「사수」 내신 벼락치기 하는데 진짜 맛있네요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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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만 똑같네 통일하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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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Grow, and Glow "매일 성장하며 빛날 당신"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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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공부질문하시는 분도 계심 이분은 나를 보고 무슨 생각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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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초등학생 때 같은 반에 유명배우 아들 있었는데 1
그 초등학교가 그 나라 초등학교 중에서 학비 제일 비싼 곳이었고 한국에서 여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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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지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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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충 만든거긴 했다 좀더 좋은걸로 +1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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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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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다른 선지들이 쉽게 지워졌는데 그래도 ㅈㄴ 빡세네 내가 무식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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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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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재수n수 하라는건 아닌데 대학가면 다들 청춘낭만로망 운운할 수준의 와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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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단국대 의치대논술전형폐지확정 2026년은 현재미정 의대정원 증원 원점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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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 드릴 설맞이 지인선 문해전 하사십 샤인미 다른건 몰라도 이것들은 다 풀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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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65점 나오고 내 친구들 점수는 90점 한명 76점 한명 나머지는 50점 3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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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점임(13,15,22,28,30 틀) 6모 1가능한가…. 이제 4규, 엔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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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왼쪽처럼 이등분인데 오른쪽으로 생각하고 혼자 개죠랄하다가 틀림 ㅋㅋㅋㅋㅋ 84점나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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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고 확통을 했다
일단 이과는 전공 못하고 문학 교양만 있으면 병신 취급 당하긴 함
반대로 전공 잘하는데 문학 교양 같은 거 없으면 공부 잘하니 상관 없는 게 됨
+ 개인적으로 문학 교양 같은 거 쓸 데 없다 생각함
철학과 지망인데.. 다른 사람들은 어느정도 문학 교양 있을 것 같아서, 자기 전공만 잘하면 바보 취급 안 받나?
문과 쪽도 문과 쪽 나름일 거 같긴 한데 소설 같은 것보다 철학 책 좋아하는 게 훨씬 나을 듯
물론 소설일지라도 작가의 철학이 담긴 좋은 책들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