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2합6 전략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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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수능판에 재진입한 직장인입니다.
대학은 현역 수시로 갔었고, 16학년도 수능은 국수영 사탐 백분위 순으로 95 93 99 96 87 (세사/생윤, 생윤은 1틀 2등급이었습니다) 이었습니다
졸업 후 회사 다니다 대학 재입학 목표로 수능 재진입을 결심한 이후
제가 지원하려는 학교 중 1곳의 최저가 국수영탐 中 2개합 5 (과탐만 반영하지만 반드시 과탐을 응시하지는 않아도 됨) 이고,
수학을 미적이나 기하로 응시하면 2합 6으로 내려가서 사탐을 응시하고 국어+영어나 영어+수학으로 최저를 맞추려던 계획이었는데
(사탐을 응시하는 이유는 1지망 대학에서 최저로 사탐 반영이 가능하기 떄문입니다)
국어가 변동성이 큰 과목임을 고려할 때
미적을 낮은 3(거의 힘들겠지만...)~4등급 맞을 정도로 공부해두는 것이 맞을지, 아니면 그냥 수학을 버리고 국+영에 집중하는 것이 좋을지 고견을 여쭈어보고자 합니다.
(영어는 고3 내내 고정 1등급이었고 공부를 꾸준히 한 상태(토익 970~990 사이)라 빡공해서 절평 2등급 위로 만들어보려 합니다.
국어는 다소 불안정하여 1~2등급(당시에는 A/B형으로 나뉨)이어서 이번에 죽어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ㅠ 최근에 리트 응시해서 털린 경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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