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긁힌거 같아서 진짜 우울한 얘기좀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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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히키 생활 끝내고 이번년도 11월에 인생 다시 살기 시작했을 때
너무 외로우니까 고등학교 2학년 친구들한테 연락하거 지냈단말임
물론 거의 일방적인 연락이었지만..
걔네는 이제 뭐 볼필요 없는 인간이 연락하니까 ㅈㄴ 귀찮았던거지
집에 박혀있던 나만 아직도 고2감성에 머물러 있는거고
그래서 예전엔 아무렇지 않게 받아넘기거 웃었던 농담 똑같이 쳤는데
친한줄 아는건가 진짜 불쾌하네란 소리 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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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오네 이까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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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왜 안됨? 실수로 허슬에다가 tim 입력해버려서 17점 뜸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이없네 바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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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3 현역입니다. 지금 시발점2 교재랑 워크북 하고있고 거의 다 끝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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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를 보고 느꼈다.... 뭘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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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ㅇㅈ 0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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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황금연휴에도시험공뷰해야함말이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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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레이스가 시작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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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검 1위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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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지난 우유여서 그런가 냄새가 정ㅇ보다 더 ㅈ같음 우웩 구역질나올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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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오나라세바코노토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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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어려운거같은데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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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나빠 애들은 우유를 다 먹어야지 왜 조금 남겨놓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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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전공 다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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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com/np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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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고싶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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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점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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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문제 딱 처음 보면 두번째 사진같은 풀이가 기계적으로 그려지시나요....??...
아무리그래도 님한테 대놓고 그러는 것도 참,,
좀 많이 상처였어요 원랜 많이 친하다고 생각했는디나빴다
이건 걔네들 인성이..
저도 좀 서툴긴 했어요 그렇지만서도 슬픈건 사실..
말 좆같이 하네.. 걍 싫으면 돌려서라도 얘기하지
저도 걍 차단을 박지 싶음..
힘내요.. 뭐 스쳐가는 인연이라 생각하면 그나마 나을지도..
친구는 인터넷친구가 있어요
내가 오르비에 과몰입하게된 이유중 하나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