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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세요그냥 경험담입니다 삼일에 한번씩 안쳐맞아봐서그럽니다
역시일진
팰 수 있을 정도의 피지컬이나 능력이 있으면... 뭐 그럴 수 있겠지만요ㅠ 전 못그랬어요
제가 가해자인 경우에는 어떡하죠
자살하시죠
아니 그런소리가 아니라
그냥 내가 슬픈게 결국 내가 원인이라는거
죄송해요시발
저도 내가 누군가를 힘들게 한 기억 때문에도 고통받은 적이 있는데
마찬가지로 그또한 마음의 병이니까 과거의 기억은 이제 놔줘야죠
물론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하고요
대댓봐주세요..
음? 어떤걸 더 얘기하고싶은건가요
결국 제가 정신적으로 우울하고 힘든게
결국 제가 원인이였다는거죠
아 그니까 본인이 본인의 가해자라는 말인거군요
저도 그래요
세상에서 제가 제일 싫다고 느낄 때가 많아요...
모르겠어요 제가 뭐... 의사도 아니고.... 방법은 모르는데
단지 저는 좀 정신적 컨디션이 괜찮을 때(좀 객관적인 생각이 가능할 때)
내가 갖고있던 우울한 생각 중 편향된 부분은 스스로 반박하고
진짜 내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어떻게 고칠지 해결책을 세워요...
결국 스스로가 답을 찾아야하는 문제인거 같아요.. 저도 아직 못 찾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