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현역들 많을 것 같으니까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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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의대정원 동결에 대한
학생들의 체감이 어떤가 해서요.
제가 수험생이 아니라 둔감했던 것일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25 증원 때보단
덜 이슈화되는 것 같았거든요.
학생들 개개인 뿐만 아니라 학원가/학교 상담 etc. 등에서의
정원 동결의 영향력? 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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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면제는 스스로 쟁취 이뤘다!!!!! 군쟁이 ㄷㄷ
지역인재 유지라 수도권은 ㅈ됐는데
생각보다 별 얘기 안나옴

그죠 아무래도 정시가 ㅈ된거라현역분들은 체감이 잘 안되려나
그냥 잘 모르거나 의대 못가서 상관없다 이런쪽이 좀 있는 듯요

ㅇㅎ그래두 화이팅 하셔용
지역인재는 뭐 생각 없을텐데 수도권은 비상 아님?
과외돌이한테 물어볼까

그렇긴 하죠증원 때가 시끄러웠고 동결은 별 얘기 없었음

희안하넹..생각보다 별 말 없음
지방 자사고라 그런가

흠..?......

다들 공부를 너무 열심히 하느라 관심이 없나의대갈 놈들-->별로 없음
특이하게 저희 학년은 잘하는 애들 ㅈㄴ 잘해서
애매하게 치는 놈들은 벼로 없음
걍 1년 선배들 꿀빨았네 하고 말아요

헉 역시 똑똑한 07성불 기원~
왜냐면 그게 실감갈 정도로 잘하는 현역들이 많이 없으니...

흐흐좆같지만
작년에 많이 성불했을거라고 희망을 가지고있음
그리고 지역인재임

나….나두 지역인재 ㅜㅜ의대와 거리가 너무 멀어서 아무 체감도 안 듦

끝까지 홧팅카페 같은 거 보면 소송 얘기까지 나오는 중이라
관심 잇는 분들도 좀 잇고
아예 뭐 관심 없는 분들도 잇고... 대충 반반인 듯요
의대 그래도 1년에 한 두명은 꼭 보내는 지방 일반고인데 0.1퍼의 학생 외에는 해당 사항 아닌 거 알아서 그런지 학교에서 아무 언급도 없었습니다

헉 ㅎㅎ전 다들 라인이 내려갈 수 있으니까
관심이 많으려나..했죠 ㅋㅎㅋㅎ
고3이신가보네용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