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강제추행으로 고소될 가능성 있나요? 저 인생 망했나요? ㅠㅠㅠ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986968
고3 남자입니다
서울 시내버스 저상버스 앞자리에 앉아있다가 내리려고 뒷문으로 가는 과정에서 한 여성분(나이는 40대 이상?)의 의상이 눈에 띄어서 살짝 쳐다봤고 느낌상으로는 아무 문제 없이 평소처럼 걸어갔던것 같은데 정확하게 기억이 나는것은 아닙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그 여성분 방향으로 걸어갔을 가능성도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근데 달려들거나 시선을 그쪽으로 응시한적은 없습니다.
이 상황에서 신체접촉은 없었습니다.
버스에서 내린후 고개를 들었더니 그 여성분이 저를 노려보더라고요. 창문을 통해 봤습니다. 버스는 그대로 출발했고요
이거 걱정해야 할 정도의 일인가요?
당시 버스 뒷문 기준 뒷자리에는 승객분들이 여러명 탑승하고 있었고 서울 시내버스다 보니까 cctv도 있었을것 같고 제가 뒷문으로 갔을때부터 버스에서 내린 순간까지 별다른 소란이나 이상한 시선, 아무 항의가 없었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겠냐?
-
소주 더 까면 되는거죠?
-
저 발견하면 술 사드릴게요
-
자꾸 심찬우쌤이랑 심진우 병장이랑 헷갈리네
-
공개고백 하거나 그런거 있음? 나름 살면서 그거 한번 보는게 로망인데
-
노추 0
-
조정식 믿어봐 하고 이명학 리앤로 해도됨? 조정식 믿어봐는 좋은데 그 이후 커리가...
-
진짜 좆같음 그래서 밖에 안나감
-
정신과 가라는말만 시발 백번넘게들었다 안 나 아 진 다 고
-
수분감 수1, 수2를 풀고 있습니다. 기출 중에 지나치게 옛날 문제도 풀어야...
-
언제 시간이 이렇게 됐음? 아 시발 진짜
-
존잘인지 확인법 4
별 말안했는데 여자들이 웃어준다.
-
2025 고대 입결 전기전자공학과가 교과로 70컷이 1.32던데 만약 제 최종내신이...
-
아 갑자기 현타오네 아리스토텔레스 전형 문제도 아니거
-
제가 뉴런 양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지금 시자해서 수1수2 둘 다 하루 5시간 정도...
-
원준t 핱브 03. 풍금이 있던 자리 풀다왔는데 대차게 깨졌습니다 ㅠㅠㅠ
-
서로 되게 특이한 점을 몇 개씩 가지고 있어서 누군지 알텐데 현생에서는 그냥 언급안함
-
예전닉쓸까 그냥
바부야 그런걸로 어떻게 잡혀가 어그로냐고
저를 째려봐서 걱정돼요 ㅠ
겠냐
그쪽에서 항의한 것도 아니고 말로 뭐라 한 것도 아닌데 글 쓰면서 물어볼 일 정도는 아님 크게 데인 적 있으심?
????..
이정도로 고소면 전 사형임..
국어강사 누구들음?
왜?
강간죄로 고소 가능합니다
시선강간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