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원준쌤 제대로 체화하면 머리속에 구조도가 툭툭 그려지나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986772
듣고싶은데 체화 시킬 수 있을지 엄두가 안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문제만 주고 답은 안줌 ㄹㅇ 화남 ㅡㅡ
-
마타 아시타
-
미적에 자신이 없고 사탐을 처음부터 해야하고 공통도 부족한 점이 많아서요ㅠㅠ 입시...
-
엔티켓도 못풀고시발
-
슬슬 잊혀졌을 듯 흐흐
-
좀신기했음 나같으면 성적표 인증이랑 나이 물어봣을거같은데
-
1시 귀가 6시쯤 야구 시청 10시 넘어 공부 시작 내가 생각해도 미친놈인거 같아요
-
만약 안된다면 누가 될거 가틈..?
-
곧 기출 다 풀어가는데 n제를 푸는게 나을까요 걍 실모벅벅을 할까요
-
몇 없는 답변 가능한 생윤질문이었어요
-
우리 독재 기준 5명 이하인 듯 근데 삼수부터는 ㄹㅇ 보법이 다름 일단 n수생들이...
-
강의력 기준으로
-
가슴아픈사실..
-
오랜 생각이다
-
동긴데 나이 많으면 형 누나 언니 오빠 하나요 아님 아예 말 놓나요 일단 저흰...
-
잠시 휴릅 10
6평까지 잠시 휴릅 짧은 기간이지만 그동안 건강히 지내세요
-
.
-
점심에도 맥주 0
저녁에도 맥주 으흐흐
-
딱히 경한이 가고싶지는 않음 논술이 여기밖에 없어서… 한의대갈 확률이 수능공부만할때가 더 높을까요?
이원준학파는 모두 집합하세요...전 빠집니다...
툭툭 그려지려면 이원준T 두뇌를 훔쳐와야 함
그래서 100% 체화하는 건 매우 어려움
국어 고수이신만큼 거의 체화를 하셨을 것 같은데 전후로 어떻게 달라졌는지 궁금해요
음 간단히 말하자면 생각의 낭비가 줄었어요
가령 문제점이 있고 해결책이 있다는 내용을 PCS로 바라보면 간결하게 정리할 수 있으니까요
ㅇㅎ 그럼 성적도 많이 오르셨나요
성적은 더 오를 곳이 없어요
하 뭔가 기분이 참.. ㅋㅋㅋㅠ걍 겁나 잘하시는 분이 이원준쌤 들은거였네
농담이에요...ㅋㅋㅋ
제가 현역 때 들었던 거랑 지금 가르치시는 게 내용은 같은데 형식이 크게 달라요
저는 원래 2등급 중반 즈음에서 배웠던 걸 내면화하는 과정에서 백분위 100을 찍었어요
했는데 체화 안돼서 포기하고 나중엔 걍 내 방식으로 함요
혹시 진도 어느정도 나가시고 포기하셨을까요?
브크까진 다했던거같음요
외워야 될게 많거나 좀 구조도 다 그리는게 안맞다고 느끼셨나여
그냥 아 이건 난 절대 못한다 밖에 생각 안들고 감탄만 나와서요 ㅎ
쑥.마님 댓 넘어서 여기다 달게용
제가 비문학이 너무 약해서 국어 1컷 부근은 나와도 그 이상을 못가는데 저도 체화해서 100찍을 수 있다면 소원이 없겠어요ㅜ체화하려고 엄청 노력하셨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