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시험 망치고 와서 엄마한테 찡찡대니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984291
엄마가 포기만 안 하면 된다고
대학 간판 살아보니까 진짜 별로 안 중요하더라
그냥 행복하면 되는거고
너가 여기서 포기 안 하고 끝까지 하면서 인생을 배우면 되는 거라고 해주셔서
엉엉울고
다시힘을얻어...내일시험을준비합니다...
그래요 포기만큼은 안 하겠어요
나는 그냥 나라서 행복한 사람이 될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기분 좋음
-
잘한다 1
나
-
국어5등급인 노베이고 문학 강민철쌤 들으려는데 강기본부터 들어야 하나요 아님...
-
이쁜여자랑
-
아주 좋습니다
-
국어 인강 강사 주간지에 나오는 지문이 대부분 교육청 위주여서 이제 다시 풀려고...
-
나를 국회로 보내달라
-
엄청 막 고마운거 티내고 싶은데 능력이 딸려서 티 못 내겟음 최대한으로 하긴 하는데...
-
흠.. 3
흠..
-
벌점 0점 ㅎ
-
대신 몸무게 알려줌
-
다들 무슨 얘기 하시는지
-
본거또보고는 맞는데 볼때마다 웃김 ㅋㅋ
-
부분분수로 변형했다치고 젹분 ㅇㅈㄹ 쉽지않다
-
보도블럭에서 뭘 그렇게 주서먹는거니 애들아..
-
잠 줄인 이후로 국어 정답률이 떨어진것 같은데
-
중간고사 기간중인 07입니다! 어제 기하시험을 봤는데 난이도가 꽤 있었는데...
-
28수능부터는 수능100% 제도는 거의 없어진다고 봐야하나요? 2
그런 방향으로 가는건가요?
어떻게 들릴진 모르겠지만 담오단님은 저보다 백배는 성숙하신거 같아요
어머니가진짜 내면이 엄청 건강하셔서 저도 영향을 많이 받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