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15 숏컷..?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983559
이 문제의 가장 핵심 난점은
1/(k+1), 1/k이 더하고 빠질 때마다 an의 양음이 어케되는지가
직관적으로 안보인다는거임..
분모가 달라서 뭔가 불협화음이 있음..
우우..
여기까지 생각이 이르고 나면 ..
이렇게 살짝 바꿀 수 있는데..
아하 그러면
0 => k => -1 => k-1 => -2 => k-2...니까
양음양음양음 번갈아가다가 k-k가 될때 처음으로 0이 되는군..
따라서 a1 다음으로 처음으로 0이 되는 항은 a_2k+2이고..
따라서 an의 주기는 2k+1이므로..
모든 자연수 m에 대해
따라서 a22=0이면
이는 2k+1은 21의 약수 중 3 이상의 홀수라는 뜻이므로
2k+1 = 3 or 7 or 21
따라서 조건을 만족하는 모든 k값의 집합은 {1, 3, 10}
다 더하면 14네..
직관적으로 좀더 편하게 관찰하고 싶으면
bn = k(k+1)an이라 정의하고
일때 b22=0이 되도록 하는 k의 값을 구하는 문제로
다 뜯어고쳐도 되긴 한데..
실전에서는 이러다가 부등호 방향이라든지 뭔가 까딱 잘못 쓰고 망하기 딱좋아서
개인 취향이긴 하겠지만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은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르비언들이 개새ㄲ…아니 귀여운 강아지라서 흐흐
-
시험오늘끝났는데 1
좀쉬다가 스카가야지..
-
근데 기하하면 2
물리하는데 도움돼? 벡터 이게 물리에서 배우지않나
-
내 전생 파악하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는거 같긴 한데...
-
2026 마더텅 세계사 있는데 백건아 26 기출이랑 내용 완전 똑같나요..??...
-
나도부활햇는데 2
부우우우우ㅜ우활
-
벌점은 2
음란죄만 봄
-
이제 우진희 아니면 못듣겠음 텐션도 딱 억텐 아니고 적당하고 강의도 납득되게...
-
육군처럼 그냥 뺑뺑이가 아니라 훈련소 때 노력한만큼 자대에서 꿀 빨 수 있음
-
내일 시험 두개있는 기로라 잠 최대한 줄였는데 온몸이 뒤틀리는거 같아서 집와서...
-
매일 로테이션 돌면서 데이트 하는중 가끔 가다가 실수로 다른 여자이름 부를때 난처해짐
-
“국민의짐” 1
-
그냥 빨리 군대 갔다가 나오고 싶어서 올해 대학 붙는다는 가정하에 졸업후 바로...
-
일단 전자회사 어디든 갈건데 안되면 수능다시본다 ㅅㅂ 반도체 시황 언제 좋아지냐고 씨발
-
일단 1회 풀어봄 28틀 96 회차마다 편차가 큰가 생각보다 어렵진 않은거 같음...
-
알러지 약 or 감기약 먹고 자기 요즘 꽃가루 철이라 맨날 알러지 약 먹고 자는데...
-
피드에나박에없지 으흐흐
-
고민 1
나 지금 공신폰쓰고있는데 솔직히 폰 넘 많이해서 공신으로 바꾼게 아니라 그냥 내가...
옹

우진이는 귀납으로 이 결론을 이끌어 내던ㄷ ㅔ 멋져요탈코숏컷이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