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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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동안 거의 수학만 공부했는데
드디어! 이번 주말 쯤이면 사탐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음
오늘도 적분만하다 하루가 다 가버렷서.. 사실 어제도.. 그 전날도..
이런 내가 사회문화 개념 인강 잔뜩 들을 생각하니 설렌다
이번 주 일요일에 기분 전환 겸 카페가서 사문만 공부할 생각인데 어떰??
카페에서 공부라는 걸 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음.. 카페에서 해도 되는 것인가..
뭔가 카페에서 사문 공부할라면 필요할 것 같아서 가는 길에 형광펜도 살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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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출제하면서 다시는 그렇게 안되도록 하지않을까..?? 그런 참사가 2년만에 또오진 않겠지..?
전 카공 못하겟어요 사람 넘 많고 집중이 안됨.. 상상 속 카공은 멋잇엇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