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담)3학년 중간고사 응시하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979072
재작년엔 중간고사 부담감+시작도 전에 이미 망쳤다는 랭각+결국 부모님과의 사소한 다툼으로 촉발돼서 중간고사 보지도 못하고 학고 그만뒀는데
이번엔 결국 우역곡절 끝에 중간까지 왔고 첫 시험 100점으로 출발하니 감회가 새로운거 같습니다.. 남은 시험도 후회되지 않도록 열심히 치를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언어지능은 135인가 나왔고
-
힝
-
걍 수학 문제 푸는거 보면 결이 다름 머릿속에서 이미 풀이가 나오고 손은 따라가는...
-
다른사람의 고통을 줄여주는 것? 그럼 안락사도 선인가여
-
하 시발
-
친구들보면 만족도 꽤 상위권인거 같음 과연 어쩌다 이런 직장을 가지게 된걸까 흠...
-
근데 지능이 낮으면 공부는 포기하는 게 편함
-
-
정시를 15명밖에 안뽑는거야; 내신 포기를 모타자나 이러면 ㅠ 울며 내신먹기
-
이해원 N제 수2 상대전적 1승 3패 한번 이겨먹기 개빡세네
-
이거 맞나 겨울부터 정법 열심히 했는데 1년 넘게 놓았던 지1이 더 잘 풀림...
-
버티자 2
무슨 일이 있어도 버티자.
-
직장인 의대생들 대거 투입되려나
-
ㅈㄱㄴ 이거 기준으로 과제 만들게
-
흠..
-
지금까지 찾아본결과 국정원 = 공부법+기출 조금 국정원 기밀문서= 기출문제집...
재입학하신 건가요
네 고3으로아 고1로 재입학하는 게 아니에요?
에이 그러먄 정시 준비 했죠 ㅋㅋㅋㅋㅋ
고1 2내신은 이월되고 고3 내신 생기부만 초기화돼서 다시 하는거더라구요
작게 하나씩 성취하는게 기쁘고 좋은 거죠
수고하셨어요
ㄱㅅㅎㄴㄷ재입학이셨군요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