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이 존재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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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자기 생각을 인지할수 있다
이때 뇌는 생각을 하는 기능과 생각을 인지하는 기능이 동작한다
생각에 필요한 기억은 뇌 전체에 걸쳐 분산되어있으니 뇌 전체를 쓴다해도 무리가 없어보인다
하지만 그런 "생각들을 인지하는 기능"은 마치,
"모니터에 떠있는 폴더들을 지켜보는 사람"처럼
생각들을 인지하는 기능을 하는 유닛이 존재해야한다..
그것이 현재 뇌과학에서 그런 유닛에 해당하는 부위가 없다고 한다면
그 유닛은 뇌의 밖에 존재하며
그 유닛은 영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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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죽음 이후 영혼이 분리되어 나온다고 가정할 때 생각을 하는 기능은 뇌가 썩어서 없어지는데 생각을 인지하는 기능만 남아있는 거잖음. 그럼 저승에 가서 생각을 어떻게 하지.. .
허미..
영혼도 있는데 신이없겠나여
신의 존재는 확정지을 수 없음...사실 저승을 상정하는 것도 이상함...영혼이 존재한다고 해서 영혼만 있는 세계가 따로 있을 거라는 건 망상임...
애초에 영혼이 뇌밖에 존재하고 현실의 그 어디에서도 영혼의 실체를 마주할수 없다면 애초에 우리영혼은 이 현실이 아닌곳에 이미 존재하고있다는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