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공부의 길이 가장 쉬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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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우리 학교의 4/5의 학생이 다지방사립대를 가서 뺑뺑 잘만 놀고 사는데
그렇게 살면 진짜 나중에 ㅈㄴㅈㄴ고통스러운거에요?
내가 지금 힘든거만큼? 혹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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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로 있어라“
공부는 저점 올리기
그중에서도 인생 잘 풀리는 경우 꽤 있죠
공부의 길이 쉽다고 느끼는 사람은 다른 길이 엄청 힘들다는걸 느꼈을테니까 그렇게 말 하는거 아닐까요?!
전 다른 재능 없어서 공부 했지만 공부 할 땐 몰랐어요
한동안 일때문에 정말 바빴던 적이 있는데 재수할 때가 그리울 때도 있더라구영
공부 잘해도 쉽게 살 순 없읍니다.
인서울 가도 일이학년때는 뺑뺑 놈
어짜피 놀거면 서울에서 노는게 나아요
당연히 대학교에서는 놀겠죠 이후가 문제지
근데 지방보다는 서울에서 더 잘 놀수있는게 맞긴 하잖아요
애새끼니까 놀러 다니죠
군대 갔다오고 스물 넷 다섯 쳐먹고도 놀까요?
그때 가면 또 취업 안 된다고 징징댈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