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 버리고 카이스트? 설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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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인가 재작년인가 풍문으로 들었는데
서울대 의대버리고 설수리 아니면 카이스트 간 학생이 있다고
아이고 어린 나이지만 참 대단하다는 생각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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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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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수학 문제 푸는거 보면 결이 다름 머릿속에서 이미 풀이가 나오고 손은 따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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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의 고통을 줄여주는 것? 그럼 안락사도 선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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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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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보면 만족도 꽤 상위권인거 같음 과연 어쩌다 이런 직장을 가지게 된걸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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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능이 낮으면 공부는 포기하는 게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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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를 15명밖에 안뽑는거야; 내신 포기를 모타자나 이러면 ㅠ 울며 내신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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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 N제 수2 상대전적 1승 3패 한번 이겨먹기 개빡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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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맞나 겨울부터 정법 열심히 했는데 1년 넘게 놓았던 지1이 더 잘 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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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자 2
무슨 일이 있어도 버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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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의대생들 대거 투입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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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이거 기준으로 과제 만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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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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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찾아본결과 국정원 = 공부법+기출 조금 국정원 기밀문서= 기출문제집...
설의버리고 설수리는 못감
같은군이라
근데 카이간거 진짠가?
설의 점수로 설수리 갓다는 뜻 같아요. 옆동네에 잇음
아 예비 돌았다고한거 그건줄
패도님 뜻이었어요 ㅋㅋㅋㅋ 미안해요
작년에 있었다고 알고있어요
피를 무서워했다.. 카더라임
설수리 부럽다..
포만한에서 설의 성적으로 설수리 가신 분은 봤어요 수능 1개 틀리고 물2화2
의대를 가는것도 물론 대단하지만
그 안정적인 수입을 버리고 다른 과를 간다는것도 물론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네요